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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 역정 통제 기간 군중들 어떻게 병 보는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03.12일 16:20
3월 9일 장춘시정부 소식판공실은 장춘시 2022년 제1차 코로나19 전염병 예방통제사업 소식발표회를 가졌다.

회의에서 장춘시위생건강위원회 강홍파 부주임은 최근 전염병이 발생한 이래 장춘시위생건강위원회에서는 장춘시정부의 통일 배치에 따라 전염병예방통제기간 인민군중들이 병을 보는 것과 관련해 전력을 다해 봉사하고 있다면서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첫째, 급진과 응급 환자에 대한 규범화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급진과 응급이 필요한, 코로나19 감염 가능성을 일시 배제할 수 없는 환자에 대해서 의료일군들은 자아보호를 철저하게 하면서 제일 빠른 시간에 구급과 치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동시에 병세가 허락하는 조건에서 최대한 빨리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검사하고 있다. 의료부문에서 역정 예방과 통제를 리유로 진료를 거부하거나 치료 시간을 늦추는 행위가 발생하는 것을 견결히 두절하고 있다.

둘째, 응급상황하에서의 의료봉사관리 운행기제를 보완했다. 통제구역의 격리인원, 자가격리관찰 대상에 대해 위급환자와 중증환자, 임산부, 아동과 혈액투석, 방사선치료와 화학치료 등 정기적인 치료가 필요한 중증환자 등 부동한 환자의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진료 수요에 대해 질서 있게 안배하고 있다. 확실히 급하게 외출해서 병을 봐야 할 경우에는 전용차량을 안배해서 봉페식 방법으로 환자를 병원으로 호송하고 진료 후에도 전용차로 움직이도록 하도 있다.

셋째, 종합병원 한곳을 전문 지정하여 통제구역, 집중격리장소, 자가격리관찰, 건강검측 대상, ‘황색건강큐알코드' 인원에 대해 의료봉사를 제공하고 있다.

/중국 길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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