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 왕의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피지에서 니우에 토케 탈라기 총리 겸 외무장관과 화상 회담을 진행했다.

　　왕의 부장은 탈라기 총리가 중국과 니우에 친선에 적극적으로 진력한데 찬사를 보내고 나서 량국이 수교이래 쌍방은 시종 상호존중하고 상호지지하며 량국관계는 순조로운 발전을 거듭했다고 표시했다. 그는 쌍방은 전면전략동반자관계을 수립하고 "일대일로"공동건설 협력문서를 체결했으며 중국은 이미 니우에의 제2대 무역동반자로 되였고 실무협력이 많은 령역을 커버하며 니우에 경제사회 발전과 민생개선에 적극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중국과 니우에는 감염병 대응에서도 상호 지지하고 상호 협조하고 지지하며 우의는 한층 돈독해 졌다고 강조했다.

　　왕의 부장은 중국은 니우에가 자체의 국정에 맞는 발전의 길을 선택하는 것을 지지하며 니우에와 함께 정책적 소통을 강화하고 고품질의 "일대일로"를 공동건설하며 인프라와 방송, 지방협력을 추진하고 블루경제와 생물제약 협력을 개척해 니우에의 지속가능발전 능력 제고에 조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중국은 중국기업이 니우에에 투자하고 창업하는 것을 격려한다며 동시에 니우에도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 적극적으로 참가해 량질의 특색제품을 홍보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탈라기 총리는 니우에의 자주적 발전과 민생 개선에 아낌없는 도움과 유력한 지지를 준데 대해 중국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니우에와 중국이 수교한 이래 쌍방은 상호 존중과 상생의 기초에서 유효한 협력을 전개했으며 중국은 시종 니누에의 수요에 귀를 기울였고 니우에의 감염병 대응에 지원의 손길을 내 밀었다고 표시했다. 그는 니우에는 량국 우호 관계와 량국인민의 친밀한 우의를 소중히 여기고 하나의 중국정책을 단호히 지지한다면서 중국과 각 령역의 협력을 더 심화하고 공동으로 평화 발전의 번영을 촉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쌍방은 중국-태평양 섬나라 전반 협력과 관련해 의견을 교환했고 제2차 중국-태평양 섬나라 외무장관 회의가 원만한 성공을 거두도록 공동으로 추동할데 일치하게 동의했다.

　　왕의 부장은 중국은 태평양 섬나라와의 협력 전개에 개방된 태도를 갖고 있으며 중국은 섬나라가 지역과 기타 나라와의 전통적인 련계를 존중한다며 쌍방이 달성한 공감대를 기초로 우의와 협력을 한층 심화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탈라기 총리는 중국의 지지는 섬나라 발전에 아주 중요하다며 계속해 상호 존중의 정신에 따라 량자협력이 현유의 계획과 유익한 보완을 형성하도록 하여 공동으로 남태평양 지역의 발전과 번영을 추진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