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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 제5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를 화려하게 장식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11.07일 12:28



  제5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가 5일부터 10일까지 상해에서 열린다. 올해 박람회에는 145개 국가와 지역 및 국제기구가 참가했다. 흑룡강 거래팀은 “록색 룡강, 흑토지 우수제품”을 주제로 성내 26개 “하이테크 우수 브랜드”와 전통산업, 무형문화유산 기업을 조직하여 박람회에 참가, 전 세계에 룡강의 우수제품을 전시하고 홍보하고 있다.



  흑룡강 인문교류 전시구역은 “비약”, “흑토지 우수제품”, “빙설·관광”, “무형문화·문화산업”, “룡강정신”등 5개 부분으로 나뉘였다. 전시회에서 치치할 흑룡국제빙설장비유한회사는 티타늄합금 제형모양의 고급 스피드 스케이트를 전시했는데 이는 흑룡이 할빈공업대학 등 6개 국제 유명대학과 련합하여 공동으로 연구개발한 것으로 우리나라 고급 스케이트의 기술공백을 메웠다.



  올해 박람회에는 “중국 지난 10년-대외개방 성과 전시회” 종합전시구역을 신설했는데 흑룡강 전시구역은 “비범한 10년 개방 룡강”을 주제로 흑룡강성이 우리나라의 대북개방 전선과 국내 국제 량방향 순환 합류점에 위치하여 있는 지역적 우세를 살려 룡강의 밝은 전망, 룡강 새 모습, 룡강 “친구네트워크”, 룡강 가속도 등 4대 기능별 경제전시구역을 설치해 지난 10년간 룡강이 신시대 국경 개발 및 개방을 적극 추진하고 “일대일로”에 적극 융합하여 중국-몽골-러시아 경제벨트 건설에 참여했으며 동북아 국제협력을 확대하고 우리나라 대북개방 새 고지를 적극 구축했음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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