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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독일 자동차협력을 깊이 하는 길림성의 길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11.07일 12:23
독일 총리 올라프 숄츠가 11월 4일 중국 래방시의 수행 경제대표단 진용이 ‘호화’로왔다. 중,독경제무역 중점 분야와 유망 업종을 포괄한 가운데 폭스바겐(大众), BMW(宝马) 2대 지구촌 자동차업 최고 기업의 대표가 들어있었는 바 중,독자동차산업이 시장, 기술과 전략상의 밀접한 협력관계를 보여주었으며 나아가 새로운 협력 기회에서의 많은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30여년래 자동차산업은 중,독 량국 경제협력에서 가장 일찍 손잡고 성과가 가장 풍성한 한 령역으로 되여 국제합자, 합작과 협력 상생의 모범을 창조했다.

중,독수교 50년을 바라보는 오늘날 중,독 자동차산업의 뉴대는 력사성적으로 확장되며 재창조되고 있다.량국 자동차산업 합작의 전설을 담고 길림성은 변혁 추세를 파악하고 전략적 협력을 심화하여 협력 상생의 새로운 국면을 열고 있다.

중대 합작 프로젝트로 참신한 미래를 이끌다

오우디 제1자동차 신에너지 프로젝트는 중,독 호혜합작 및 주동적으로 자동차산업 변혁의 물결을 포용하는 중대 프로젝트로 겨울철 공사 진도를 보장하기 위해 난방 페쇄 공사를 다그치고 있다.

일전 공사 현장에서 기자는 량측 공정사, 설계사들이 실북나들듯 오가면서 빈틈없는 합작을 하는 장면을 목격할 수 있었다. 료해한데 의하면 해당 프로젝트를 책임진 중, 독 쌍방 설계사진이 120여명, 공정사진이 근 100명, 프로젝트 관리팀원이 약 250명으로 구성되였다. 멀리 오우디 본부 독일 잉골슈타트에 있는 기획팀에서는 업내 가장 첨단적인 3D 스캐닝 기술로 공사 진전과 동보조하면서 현장의 전문가들과 다음보조 작업에 대해 토론한다.

오우디 제1자동차신에너지자동차 프로젝트는 공사를 시작한이래 지속적으로 선진적 기획과 설계 리념, 세계 1류의 건설 품질 표준에 기준하여 고품질발전이 탄생시키는 완전히 새로운 공업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오우디 제1자동차 신에너지자동차 프로젝트는 올해 6월 28일에 장춘에서 공사를 착공했다. 착공한지 26일만인 7월 24일에 총조립공장 1단원 골조가 정체적으로 세워졌는데 착지면적이 1만5,680평망메터, 37개 표준 롱구장만한 체량에 781톤 무게의 강철 구조의 골조가 40개의 상자형 기둥을 따라 9.6메터 되는 높이에까지 들려 올라가는 설치 과정이 4시간 지속되였는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년말까지 20채의 건축물이 땅을 차고 일어서며 하나의 전업기술팀이 바야흐로 공장에 입주해 자동차생산제조의 전 가치사슬 구축을 책임지게 된다. 첫진으로 생산에 투입하는 PPE플랫폼(폭스바겐 그룹에서 개발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차형에는 오우디A6 e-tron, 오우디Q6 e-tron계렬 3가지 차형이 포괄된다.

발표한 계획에 의하면 오우디 제1자동차 신에너지자동차 프로젝트의 부지면적은 150헥타르, 210개의 표준 축구장만하며 강철 사용량은 8만톤, 8개의 에펠탑에 해당된다. 2024년 년말로 생산에 투입 예정, 년 자동차 생산량은 15만대를 초과할 전망이다.

한편 해당 프로젝트는 업종 지능제조 수준을 새로운 차원에로 끌어올리게 되며 약 3,000개의 신규 일터를 창출하게 된다. 소속지 장춘자동차개발구 자동차대로 남쪽으로 80만 평방메터 되는 전문용 공급상단지가 형성되며 공장 부근 30키로메터내로 50% 분량의 프로젝트 협력 공급상이 집결돼 강한 체인과 체인 연장, 체인 보완의 거대한 역할을 발휘하게 된다

31년간 손잡고 성공의 일로로 매진

제반 산업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큰 프로젝트는 까닥없이 생길리 없다. 오우디 제1자동차 신에너지자동차 프로젝트가 길림성을 선택한 데는 력사적 관계때문이기도 하고 미래를 내다보았기 때문이기도 하다.

1988년부터 제1자동차그룹은 대중그룹과 손잡고 오우디 자동차의 중국차형 생산을 책임져왔으며 점차적으로 량질의 산업사슬을 장춘에로 이끌어 왔고 또한 장춘으로 하여금 중국에서 가장 큰 자동차생산지의 하나로 서게 해 보다 완벽한 산업기초를 형성했다. 이는 오우디 제1자동차 신에너지자동차회사가 장춘에 뿌리내리게 하는데 비옥한 토양을 제공해주었다.

올해 10월 24일, 제1자동차-폭스바겐에서 생산한 제2500만대 완성차가 장춘기지 총조립공장에서 완성돼 기업 발전사의 중요한 리정비로 되였으며 또한 중,독자동차산업협력하여 중국시장에서 31년간 깊이 있게 운영하고 손잡고 미래를 향하는 참신한 출발점으로 되였다.

1991년에 제1자동차그룹 대중자동차유한회사가 설립된 31년래 초기에 오직 한 브랜드, 한가지 차형의 제타(捷达)승용차뿐이였던 데로부터 오늘날 폭스바겐, 오우디, 제타 3대 브랜드에 30여가지 차형을 자랑하는 방대한 행렬을 이루었는바 제1자동차그룹 대중자동차유한회사는 중국 국민이 ‘자동차꿈 ’을 실현한 려정을 견증했다.

31년간 제1자동차그룹 대중자동차유한회사는 장춘을 기점으로 서남, 화남, 화동 및 화북지구 전국 5대 기지룰 복사하는 전략 구도를 형성했는 바 4만명 규모의 중외 종업원을 두고 있으면서 상,하위 산업사슬에 50만개에 가까운 일자리를 창조해냈다.

31년간 독일의 선진기술을 유치하고 설비와 관리를 내화 흡수하여 제1자동차그룹 대중자동차유한회사는 국내서 가장 경쟁력과 실력을 구비한 초대형 완성차 합자기업으로 일어섰으며 또한 대중자동차그룹이 대중국 투자에서 가장 성공적인 완성차 기업으로 되여 중, 독 경제기술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돌출한 기여를 했다.

“오우디 제1자동차 신에너지자동차유한회사는 오우디와 중국 협력의 완전히 새로운 기업전략으로서 ‘오우디 중국진취(奥迪中国进取)2030전략’의 중요한 기석이다.”오우디 중국총재 온택악박사는  “PPE플랫트홈을 리용한 지능 전기동력 차형은 중국 사용호에 맞춤형으로 제조되며 더욱 풍부한 현지화된 구성, 기능과 기술을 구비하게 된다. 새로운 전략의 인도하에 미래에 오디는 중국에서 더욱더 중국화될 것이다.”고 표한다.

공동히 새로운 ‘황금10년 ’을 열자

20차당대회는 “전략성 신흥산업의 융합 클러스터(集群)발전을 추진하고 새일대 정보기술, 인공지능, 생물기술, 신에너지, 신재료, 첨단장비, 록색 환보 등 일련의 새로운 성장 엔진을 구축해야 한다 ” 제기했다.

근년래 ‘1주6쌍 ’고품질발전전략 포치하에 길림성은 체제기제, 혁신제도 정책을 혁신하고 있는 힘을 다해 제1자동그룹 및 제1자동차그룹 대중자동차유한회사가 부단히 발전 장대해지도록 지지했다. 다그쳐 자동차 ‘신4화’(전동화,네트워크화,지능화,공유화)최첨단 프로젝트, 최첨단 기업, 최점단 기술을 유치하고 디지털화와 제조업의 융합을 추동하여 기업이 길림성에서 깊이 갈고 발전하며 협력 상생하도록 기세를 모으고 힘을 모아 이미 큰 효과를 거두었다.

오늘날 중국자동차시장은 이미 세계 가장 큰 시장으로 되였고 자동차산업은 중,독협력의 가장 성공적인 령역으로 되였으며 길림성자동차산업대성(大省)지위는 날로 굳어지고 있다. 세계 자동차산업이 직면한 백년격변 앞에서 길림성은 힘 모아 새로운 프로젝트, 새로운 기술, 새로운 업태를 포치해 자동차업종의 새로운 경쟁 우세를 구축하고 제반 상, 하위 자동차산업 고품질발전을 이끌며 개방적인 자세로 계속하여 호혜 상생의 합작이야기를 엮어가고 있다.

2005년-2015년을 돌아보면 중국자동차소비는 비약적으로 증장해 생산 판매량은 일약 세계1위를 차지했으며 자주적인 브랜드가 분분히 발전해 자동차산업의 ‘황금10년 ’을 이루었다.

오늘날 오우디 제1자동차 신에너지자동차생산공장 등 중대 프로젝트가 길림성에 뿌리내려 중, 독자동차기업이 길림성과 공동히 격벽추세를 파악하고 전략협력을 깊이하는 중요한 목표로 되였는 바 손잡고 신에너지자동차시대의 완전 새로운 지위를 확립하여 또하나의 ‘황금10년 ’을 열어가기로 했다.

“오우디 제1자동차 신에너지자동차프로젝트는 오우디의 중국 첫 순수 전기동력차형의 생산기지로서 충분히 길림성 고품질발전을 체현하며 새로운 발전의 길에서 상 하가 한마음 되고 열의가 충만되여 ‘길림속도 ’를 내고 있음을 체현하고 있다. ” 길림대학경제학원 대전평교수는 장춘은 이미 중,독 자동차산업 협력, 나아가 전세계 자동차산업판도의 가장 중요한 한 기지로 되였다면서 해당 프로젝트 건설은 한편 더욱 많은 신에너지자동차와 관련된 생산, 연구 개발, 판매 등 산업사슬 공장, 판매상이 장춘에 모여들고 길림성에 뿌리 내리게 함으로써 길림성 경제와 사회발전에 강한 견인력과 공헌이 있을 것이다고 표했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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