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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수준 높은 대외개방, 글로벌 경제 발전 추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12.20일 12:37
  일전에 열린 중국 중앙경제업무회의에서는 외자 유치와 사용을 강화하고 보다 수준 높은 대외개방으로 무역 투자 협력의 품질과 수준을 제고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30년 가까이 중국에서 발전하고 있는 덴마크의 바이오제약기업 노보노르디스크(novo nordisk)가 일전에 대 중국 확대 투자를 결정했다. 인민폐로 4억원을 상해에 투자, 재중국 산업망 배치를 업그레이드하기로 했다.

  올해 1-10월, 중국의 실제 사용 외자금액은 1조 896억 6천만원 인민페로, 물가변동 요소를 제외하면 동기 대비 성장폭이 14.4%에 달했다. 업종별로 보면 하이터크산업의 실제사용외자 증가률이 31.7%에 달했다.

   건설 중에 있는 해남 자유무역항 강동신구

  경제운영의 안정과 개방 확대, 비즈니스환경 최적화, 외자의 합법적 권익 보호 등은 중국 외자 유치의 핵심 키워드이다. 개혁개방 40여년간 중국은 시종일관 대외개방을 기본국책으로 견지했다.

  새 시대에 들어서 중국은 더욱 적극적이고 주동적으로 개방전략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중국은 이미 세계 140여 개 국가와 지역의 최대 무역파트너가 되였다. 최근 10년, 중국이 대외로 체결한 자유무역협정은 19개로 증가하고 21개 자유무역시험구와 해남자유무역항 건설을 추진했다. 2021년 중국과 자유무역 파트너의 무역액이 전반 무역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7%에서 35%로 증가했다.

   제5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현장에서 외국 참관자가 스마트 전기차 체험

  '세계개방보고서 2022'에 따르면2012년부터 2020년까지 중국의 개방지수는 5.6% 상승하여 경제글로벌화를 추동하는 중요한 힘이 되였다.

   2022 서비스무역박람회 현장에 설치한 필리핀 부스

  중앙경제업무회의에서는 또한 시장진입 허가를 늘리고 현대 서비스업 영역의 개방을 확대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2020년 중국의 화물과 서비스무역총액은 5조 3천억 달러로 처음 미국을 초월하여 세계 최대 무역국이 되였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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