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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가격 13주 련속 하락! 어떻게 된 일인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2.01일 13:11
  최근 돼지고기가격이 계속 하락하고 있는가운데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30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1월이래 전국 평균 생돼지가격과 생돼지의 주요 사료로 하는 옥수수의 가격비가 3주 련속 5:1~6:1로 과도한 하락 2단계 경보구간에 진입했다. 현재 시장에서의 돼지고기가격과 생돼지가격은 어떠할가?

  북경 신발지농산물도매시장 담당자는 기자에게 1월 신발지시장의 돼지고기가격이 변동 하향추세를 보이다가 음력설 이후 잠깐 반등한후 계속 하락했다고 말했다. 1월 30일 신발지시장에서 튀한 후 부위를 나누지 않고 내장만 제거한 통돼지(白条猪) 도매 평균가격은 1kg당 19원으로 1월 27일에 비해 11.63% 하락했다.

  음력설이후 돼지고기는 소비 비수기에 접어들어 수요가 감소하고 공급과잉이 발생한다. 하지만 생산단에서 일부 양돈 농가는 음력설이후 생돼지가격이 명절 전 하락추세를 이어갔다고 반영했다.

  농업농촌부 수치에 따르면 1월 넷째주 전국 생돼지 평균 가격은 kg당 15.82원으로 13주 련속 하락해 루적 하락폭이 42.8%에 달했다.

  농업농촌부 양돈산업 모니터링 및 조기경보 수석전문가 왕조력(王祖力) : 현 재 가격추정에 따르면 양돈양식은 보편적 손실로 접어들었고 농가는 한마리의 상품용 돼지를 도축할 때마다 손실액이 100원 이상이다. 현재 생돼지가격과 생돼지의 주요 사료로 하는 옥수수의 가격비가 과도한 하락 2단계 경보구간에 진입했으며 후기 단계에서 돼지가격이 계속 저조하면 국가는 상황에 따라 랭동육 구매 및 저장을 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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