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1일, 성당위 서기 경준해는 성당위 상무위원회 확대회의를 소집, 주재했다.

2월 11일, 성당위 서기 경준해는 성당위 상무위원회 확대회의를 소집, 주재하고 새로 중앙위원회에 진입한 위원, 후보위원과 성, 부급 주요 지도간부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과 20차 당대회 정신을 학습관철하는 연구토론반의 정신을 전달, 학습하고 우리 성의 락착 조치를 연구, 포치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연구토론반 개강식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하고 책임을 강화하고 실무혁신하고 난관을 돌파하며 새로운 로정에서 길림의 전면적인 진흥을 추동하여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고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는 데서 새롭고 더욱 큰 기여를 해야 한다.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한준이 회의에 참석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은 구상이 높고 심원하며 사상이 깊고 내포가 풍부하며 전면적이고 체계적인바 중국식 현대화의 일련의 중대한 리론과 실천 문제를 깊이 있게 해석했으며 중국식 현대화의 내적 론리와 기본법칙을 깊이 있게 제시함으로써 중국식 현대화의 웅대한 청사진을 실현하는 데 행동지침을 제공하고 근본적인 준칙을 확립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각급 당위(당조)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정신을 학습, 관철하는 것을 선차적인 정치적 임무로 삼고 알심들여 학습을 조직하고 전면적으로 관철락착하여 머리속과 마음속에 아로 새기고 성과를 거두도록 확보해야 한다. 첫째, 중국식 현대화의 중대한 의의를 확고히 파악하고 확고한 전략적 결정력, 강렬한 력사적 주동으로 습근평 총서기의 발걸음을 바짝 따라가며 중국식 현대화를 힘써 추진하고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기 위해 뜻을 세우고 분투해야 한다. 둘째, 중국식 현대화의 내포와 본질을 확고히 파악하고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인 의의를 깊이 깨닫고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며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두가지 수호’를 실현하며 길림 사업에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중요 지시 정신을 에누리없이 관철락착하여 시종 정확한 방향을 따라 사회주의 현대화 새 길림을 전면적으로 건설하도록 확보해야 한다.

셋째, 중국식 현대화의 실천요구를 확고히 파악하고 ‘1주 6쌍’ 고품질 발전전략을 전면적으로 락착하며 ‘백천만’ 산업 육성공정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상시화, 전담반화, 기제화한 투자 확대, 기업 유치, 자원 집결, 대상 착지를 하며 현대화 산업체계를 서둘러 구축해야 한다. 과학기술 교육흥성 전략, 인재강성 전략, 혁신구동 발전 전략을 깊이 있게 실시하고 장춘국가자주혁신시범구, 길림장춘국가농업고신기술산업구 등 플래트홈 건설을 서둘러 추진해야 한다. 사상해방, 개방 포용, 개방 활성화에 착안하여 개혁을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개방을 확대해야 한다. 전 과정의 인민민주를 견지하고 발전시키며 생동하고 활발하며 안정, 단결된 정치적 국면을 공고히 하고 발전시켜야 한다. 문화적 자신자강을 대대적으로 추진하여 문화사업의 번영발전을 지속적으로 촉진해야 한다.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 오염물 감소, 친환경 확대, 성장을 협동추진하고 오염 예방퇴치 난관돌파전을 깊이 있게 잘 치르며 생태 보호와 복원을 강화하고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생을 촉진해야 한다. 인민대중이 급하고 힘들며 걱정하는 일을 힘써 잘 처리하고 고품질 발전에서 고품질 생활을 창조하고 공동분투에서 공동부유를 촉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넷째, 발전과 안전의 변증법적 관계를 확고히 파악하고 우환의식을 한층 더 증강하며 안전방호체계를 건전히 하고 안전수호 능력과 사회관리 수준을 제고하여 진흥, 발전을 위해 안전하고 안정적인 사회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긴박하게 조금도 늦추지 않고 당면 제반 사업을 추진하며 농업을 틀어쥐고 공업을 증강시키고 현대써비스업을 전력으로 틀어쥐며 대상을 건설하고 소비를 촉진하고 대외무역을 안정시키고 민생을 보장하고 안정을 수호하는 등 중점 임무를 중점적으로 잘 틀어쥐여 1.4분기의 ‘좋은 출발’을 확보하고 올해 목표와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튼튼한 토대를 닦아놓아야 한다.

성급 현직 당원 지도동지들이 회의에 참가했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