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습근평 주석, 훈센 캄보디아 총리 회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2.13일 14:43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2월 10일 조어대영빈관에서 훈센 캄보디아 총리를 회견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측은 캄보디아 인민이 자주적으로 선택한 자국 국정에 부합하는 발전의 길을 확고하게 지지하며 캄보디아가 국가 주권과 안보를 수호하는 것을 확고하게 지지하며 캄보디아가 국내외 중대 정치 의사일정과 경제,사회 발전을 안정적으로 추진하는 것을 확고하게 지지하며 외부세력이 캄보디아 내정을 간섭하는 것을 결연히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측은 캄보디아를 주변 외교의 중점 방향으로 간주하고 시종일관 전반적 국면과 전략적인 높이에서 량국 제반 령역의 협력을 기획하고 추진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높은 품질과 수준, 표준의 량국 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하여 량국 인민들에게 복지를 마련해주고 지역의 안정과 발전을 위해 더욱 많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훈센 총리는 캄보디아측은 중국이 이룩한 위대한 발전 성과에 탄복하며 중국이 습근평 주석의 령도하에 예정대로 사회주의현대화강국 목표를 실현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훈센 총리는 캄보디아는 중국의 지지와 성원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훈센 총리는 캄보디아는 하나의 중국정책을 확고하게 실행하며 중국이 국가 주권과 안보, 발전의 리익을 수호하는 것을 확고하게 지지하며 외부세력의 중국 내정 간섭을 확고하게 반대하다고 말했다.

  훈센 총리는 량국 수교 65주년을 계기로 량국 친선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제반 령역 협력에서 더욱 큰 성과를 이룩하여 량국 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훈센 총리는 또한 캄보디아는 아세안과 중국관계 발전을 계속 추진할 것이며 중국이 제기한 '일대일로' 구상 등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쌍방은 또한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문제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회담이 끝난 후 습근평 주석이 훈센 총리를 위해 년회를 마련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최근 23kg 다이어트에 성공한 배우 이장우가 자신의 연인인 '조혜원'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인생84' 에서는 배우 이장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바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던 것, 그리고 자신의 연애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신화망 베이징 5월7일]노동절 연휴(5월 1~5일) 기간 중국 택배업계의 택배 접수∙발송 건수가 40억3천200만 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우정국의 모니터링 데이터에 따르면 접수는 19억9천900만 건으로 하루 평균 접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2.7% 늘었다. 발송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신화망 파리 5월8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중국-프랑스-유럽 지도자 간 3자 회담을 진행했다. 습주석이 6일 오전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