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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기: 기관 당건설의 질을 전면적으로 높이고 ‘두가지 수호’ 실천의 선두진영으로서의 모범을 보여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4.25일 11:26
  4월 23일, 중앙과 국가기관 당사업 및 규률검사사업회의가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중앙과 국가 기관 사업위원회 서기 채기가 회의에 참석하고 연설을 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앙과 국가 기관에서는 시종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삼고 기관 당건설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과 지시, 회시 정신을 관철실시하며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깊이 인식하고 ‘네가지 의식’을 강화하고 ‘네가지 자신심’을 확고히 다지고 ‘두가지 수호’를 실천하며 20차 당대회 정신을 학습, 선전, 관철하는 것을 주선으로 삼고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 학습관철 주제교양을 깊이 전개해 기관 당건설사업의 질을 전면적으로 높이고 선두진영으로서의 모범을 보이고 세가지 면에서의 본보기역할을 잘 발휘하며 모범기관을 건설함으로써 당중앙이 부여한 제반 직책을 잘 수행하고 사회주의현대화국가 전면 건설사업이 첫걸음을 잘 내디디는 데 강력한 담보를 제공해야 한다.

  채기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올해는 20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는 첫해이다. 중앙과 국가 기관에서는 정치기관의식을 강화하고 당의 정치규률과 정치규칙을 엄명히 하며 당원간부들의 정치적 판단력, 정치적 리해력, 정치적 집행력을 끊임없이 향상시켜 20차 당대회에서 한 제반 포치와 요구가 실제적으로 관철실시되도록 추진해야 한다. 기층을 중점적으로 틀어쥐는 것을 뚜렷한 방향으로 삼아 ‘네가지가 강한’ 당지부를 건설하는 사업을 깊이 추진하고 당건설과 업무의 심층적 융합을 촉진해야 한다. 젊은 간부들에 대한 교양과 인도를 중점적으로 다잡아 그들의 당성단련을 강화하고 그들이 기층사업을 잘하며 실천 속에서 시련을 이겨내고 재능을 키우도록 해야 한다. 주체적 책임을 층층이 명확히 하고 ‘각급 당조직 서기가 기층당건설사업을 다잡고 상급 당조직과 당조직부문에서 하급 당조직 서기를 틀어쥐는’ 원칙을 견지해 당을 관리하고 다스리는 책임이 끝까지 구체화되도록 해야 한다. ‘4가지 기풍’을 꾸준히 시정하고 당의 규률건설을 전면적으로 강화하며 ‘부정부패 3불가’를 일괄추진하는 등 전면적인 종엄치당을 한순간도 멈추지 않고 추진해 기풍이 바른 정치적 생태를 조성해야 한다.

  채기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앙과 국가 기관에서는 주제교양을 전개하는 것을 올해 기관 당건설의 중대한 과업으로 삼고 시종 높은 기준과 엄격한 요구를 적용해 실제적인 성과를 이룩하도록 확보해야 하며 또한 풍향계역할을 잘 발휘해야 한다. 한차례의 학습을 조직해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심층적으로 실속 있게 학습관철하도록 하는 데 큰 힘을 들여야 한다. 목표와 과업을 긴밀히 둘러싸고 주제교양 관련 제반 사업을 일관시켜 추진해 겉치레로 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문제해결에 초점을 맞추고 문제의 정돈개진을 주제교양의 전반 과정에 일관시켜 인민대중이 주제교양의 실제적인 성과를 깊이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고루 돌보는 것을 중요시하는 원칙을 견지해 주제교양과 중심업무를 동시에 틀어쥐고 촉진하며 모두 지장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

  중앙과 국가기관 각 부문 기관당위원회 책임동지들이 회의에 참석하고 6개 부문 기관당위원회 책임동지들이 교류발언을 했다.

  출처: 인민넷-조문판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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