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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보다 더하네" 김완선, 1300억 미지급 소름돋는 이유 공개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06.10일 23:04



이미지 = tvN 댄스가수 유랑단

가수 김완선이 본인의 이모이자 전 매니저인 故한백희에 대한 솔직한 감정과 이유를 드러냈다.

김완선을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 자리로 올린 한씨, 그러나 그녀는 13년동안 약 1300억원에 이르는 김완선씨의 정산금을 지급하지 않은 사실이 알려져 논란에 휩싸인 인물이다.

김완선씨는 지난 8일 방송되었던 tvN 프로그램인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혹여 한 사람만을 위해 공연을 할 수 있다면 누가 될 것 같냐'는 질문에 故한 씨를 언급한 바이다.

김완선은 한씨에 대해서 감정만 남아있는 것은 아니라며 사실은 맨 처음에 이모를 만난 게 15살 쯤이었는데, 당시 이모를 보고 홀딱 반해버렸다. 10년동안 이모 말만 들으면 멋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았다. 라는 생각에 자발적으로 약 10년동안 복종했다고 고백했다.

뒤이어 그런데, 한참 본인의 자아가 생기고 성장을 해야 하는 시기에 하지 못하게 하니 힘들었다. 며 아직 내 정신 연령은 10대에 머물러 있는 것 같다며 그것 때문에 계속해서 과거를 잊으려고 노력한다. 라고 털어놓았다.

그에 엄정화는 그 때의 기억으로 인해 그 노래를 부르고 싶어하지 않더라. 며 우리의 기억 속에서 그 노래는 우리의 추억일 뿐더러 김완선의 모습일 뿐이라며, 언젠가 지금의 김완선이 그 당시의 김완선과 화해하고 안아주었으면 좋겠다고 도닥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자발적 복종'...대체 왜?



이미지 = tvN 댄스가수 유랑단

이 외에도 김완선은 과거에서 '이른 아침부터 새벽까지 일을 하는데, 뭐가 없었다. 정산이 되지 않았다.'라며 1986년부터 98년까지 가수로서 전성기를 누릴 동안 정산이 없었다고 말하였다. 그 당시 대한민국의 톱스타로서 성공을 이루었던 김완선은 한 해동안 약 100억원을 벌었다는 추산 하에 미정산 금액이 약 1300억원에 이른다는 추정을 보이고 있다.

그렇지만, 이 날의 김완선은 단 한번도 잘한다는 칭찬을 들어본 적이 없다며 말하였다. 무대를 끝나고 나면 혼나기만 해서 자신감을 가져본 적이 없다. 이러며 주눅이 들고, 그것이 쌓여서 분노가 발생하였다며 매니저인 이모와 일을 하면서 힘들었던 마음을 전달하였다.



이미지 = tvN 댄스가수 유랑단

이에 보아도 역시 동조하며 '데뷔할 때부터 칭찬을 받고 싶고, 성취감을 느끼는 것에 욕구가 있었는데, 항상 무대가 끝나면 지적과 함께 혼나기만 하였다. 자존감이 점차 하락하더라'라며 내가 그렇게 못했는지, 요즘 후배들은 내가 무서워서 이사님 멋있었습니다. 라는 말 한마디도 안 한다, 왜 사람들이 비즈니스로 대하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보았다고 했다 그렇기에 이 프로그램에서 힐링을 얻거간다며 막내라인으로 청량과 청순함을 담당해서 너무 좋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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