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창건 102주년을 경축하여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에서 주최하고 장춘시조선족사회과학자협회에서 주관한 축하공연이 7월 1일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에서 있었다.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며 영원히 당을 따라 나아가고 새로운 려정에서 분투하자를 주제로 한 이날 공연 무대는 우리 민족 전통의 가야금 연주를 시작으로 서막을 열어 열창으로 막을 내렸다.
공연일군들은 열심히 준비한 노래와 무용, 연주를 통해 위대한 중국공산당 창건 102주년을 열렬히 경축하고 새시대, 새사명, 새려정에서 습근평 총서기가 이끄는 중국공산당의 정확한 령도하에 나날이 발전하는 사회주의중국을 노래했다.
/길림신문 리철수기자, 사진: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 김명길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