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연예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BTS 정국 0점 논란 해프닝 , 유튜브 데이터 집계 문제없다고 확인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07.17일 06:42



사진=나남뉴스

'안심해도 될 듯하다'

방탄소년단의 팬들 사이에서는 정국의 솔로 싱글 '세븐(SEVEN) (feat. Latto)'의 뮤직비디오 아티스트 크레딧이 제대로 등록되지 않아서 빌보드 핫100 차트에서 유튜브 점수가 0점으로 집계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었다.

팬들은 이런 상황이 빌보드 핫100 차트 순위에 악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하며 하이브와 빅히트 뮤직을 비판하고 있다. 그들은 이런 실수로 인해 노력했던 모든 것들이 소용없게 될 수 있다는 우려를 표현하고 있다.

그러나 취재 결과에 따르면 '세븐' 뮤직비디오의 크레딧에 하이브만 등록된 것은 사실이 아니었다. 빅히트 뮤직은 JTBC엔터뉴스팀에 '유튜브에 정국의 뮤직비디오와 퍼포먼스 비디오가 정확히 등록되어 있다'고 전했다.

이어 '유튜브 데이터 집계에 문제가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더불어, kworb.net이라는 해외 음원차트 통합 사이트의 신뢰성에 대해서도 재차 강조할 필요가 있다. 이 사이트는 정국의 '세븐' 뮤직비디오 유튜브 점수를 0점으로 표시하고 있지만, kworb.net은 비공식 사이트이므로 그저 집계 결과를 보고 믿을 수는 없다.

한편, 정국의 '세븐'은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 압도적인 1599만 5378회의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일본 오리콘에서 발표한 최신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대표적인 성과를 보였다.

'BTS 정국, '세븐'으로 전세계 음원 시장에 한국 신기록 써내려갔다'



사진=나남뉴스

방탄소년단의 멤버 정국이 그의 솔로 곡 '세븐'으로 세계 최대 음악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글로벌 톱5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곡이 발매된 당일에 이루어진 첫 번째 경우로, 한국 솔로 아티스트 중에서는 정국이 처음이다. 우리나라에서 외국 가수가 신곡을 내자마자 국내 멜론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것과 비슷한 특별한 성과이다.

16일, 방탄소년단의 소속사인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14일에 발매된 정국의 '세븐'은 스포티파이에서 공개 당일에 1,599만5,378회 재생되어 '글로벌 톱5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차트는 한국, 미국, 일본, 영국 등 전 세계에서 인기있는 곡의 재생 수를 매일 합산하여 발표한다. 빅히트뮤직 관계자는 "'세븐'의 스트리밍 횟수는 이 차트에 새로 진입한 곡이 가진 역대 최고 기록"이라고 전했다. 이 노래는 또한 일본의 오리콘 일간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5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5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5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습근평,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

습근평,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

현지시간으로 5월 6일 오후 습근평 국가주석이 빠리 엘리제궁에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프랑스 수교 60주년에 즈음하여 프랑스에 대한 제3차 국빈방문을 진행하게 되여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두 나라 관계의 소중한 60년 로정

룡정시법원, 휴대전화 불법개조사건 판결

룡정시법원, 휴대전화 불법개조사건 판결

사건 회고 최근, 룡정시인민법원은 피고인 원모1, 원모2, 원모3이 도청 및 사진용 특수 장비를 불법적으로 생산하고 판매한 범죄를 공개적으로 심문 처리하였다. 피고인 원모1은 원모2, 원모3과 함께 2023년 10월 말부터 2023년 12월까지 광동성 혜주시에서 영리를 목적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