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영화
  • 작게
  • 원본
  • 크게

“아내의 불륜 때문?” 윌 스미스, 아내와 7년째 별거 중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10.13일 15:57



윌 스미스 부부(나남뉴스)

미국 헐리우드의 유명 영화 배우 윌 스미스(55)가 아내와 7년째 별거 중인 것으로 전해지면서 그 배경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윌 스미스의 아내인 제이다 핀켓 스미스(52) 역시 영화 배우다. 그녀는 SF 영화 시리즈에서 '니오베' 역을 맡으면서 유명해진 인물이다.

제이다 핀켓 스미스는 최근 인터뷰에서 별거와 관련해 심경을 밝혔다. 제이다는 “남편(윌 스미스)과 별거 중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서류상으로 이혼한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이다는 “우리 둘의 관계에 대해 현재 고민하고 있다”며 재결합 또는 이혼을 놓고 고심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윌 스미스는 이에 대해 별도로 입장을 밝히지 않으면서 이들의 관계가 이미 악화된 것이 아니냐는 시각도 있다.

윌 스미스 & 제이다 핀켓 스미스 커플이 결혼식을 올린 것은 지난 1997년 12월 31일이다. 당시 윌 스미스는 , , 등이 연속으로 흥행에 성공하면서 헐리우드에서는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고 있던 때였다.

그런 윌 스미스가 결혼을 한다는 소식에 언론도 이를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윌과 제이다 커플은 결혼 이후에도 각종 공식 석상에 매번 함께 참가하는 등 헐리우드에서도 잉꼬부부로 소문날 만큼 금실이 좋았다.

그랬던 이들의 관계에 금이 가기 시작한 것은 2020년 7월경이다. 그 당시 제이다가 불륜을 저질렀다는 의혹이 터지면서 큰 논란을 야기한 것.

제이다, 아들 친구와 불륜 사실 인정



사진 출처: 제이다 핀켓 스미스 인스타그램

불륜의 상대는 미국의 흑인 가수 어거스트 알시나이다. 어거스트는 방송에서 대뜸 제이다 핀켓 스미스와 과거에 연인 관계였다고 폭로했다.

불륜 의혹이 터지자 언론들은 제이다의 입을 주목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의혹은 사실로 드러났다. 제이다 역시 어거스트와의 관계를 인정한 것이다.

어거스트는 제이다 보다 20세 연하다. 논란의 정점을 찍었던 것은 어거스트가 제이다 아들의 친구로 드러나면서 파장이 커진 것. 제이다는 아들의 친구와 교제한 셈이다.

윌 스미스 & 제이다 핀켓 스미스 커플은 지난 2016년부터 2023년 현재까지 별거 중인데, 알고 보니 제이다는 윌과 별거할 당시 어거스트와 잠시 교제를 했고, 이후 윌 스미스와의 관계가 잠시 회복되자 어거스트와 결별했다.

그러나 법적으로 부부상태를 유지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제이다가 외도를 한 것도 모자라 그 상대가 아들 친구임이 드러나고, 이를 당당하게 토크쇼에서 밝히면서 큰 비판을 받았다.

한편 윌 스미스와 제이다 커플 사이 자식은 3명으로, 장남 트레이 스미스, 차남 제이든 스미스, 딸이자 막내 윌로 스미스가 있다. 3남매 모두 배우로 활동 중이다. 윌 스미스는 제이다와 재혼으로, 장남 트레이 스미스는 전처의 아들이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5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5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임신 7개월차에 접어든 개그우먼 이은형이 '저형당 쇼크'로 위급한 상황에 놓였었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서는 '죽다 살아난 임당검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개그우먼 이은형은 "임신 25주차 임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중-웽, 이중언어 인재 양성으로 문화 교류 확대

중-웽, 이중언어 인재 양성으로 문화 교류 확대

5월 9일 오후, 국가주석 습근평의 부인 팽려원은 웽그리아 총리 오르반의 부인 레보이의 안내하에 부다뻬슈뜨에 위치한 웽그리아-중국 이중언어학교를 참관했다. /신화넷 중국어를 배우고 중국에서 공부하고자 하는 웽그리아 학생들이 늘고 있다. 웽그리아-중국 이중언

세월의 흔적 간직한‘연길신화서점’독자와 함께 독자속으로

세월의 흔적 간직한‘연길신화서점’독자와 함께 독자속으로

┃ 서점에 책보러 오세요… 8시부터 저녁 7시까지 영업시간 연장 ┃ 변하고 있는 신화서점… 도서열람카드, 커피숍 등 독서 분위기 물씬 ┃ 독서회 모임을 환영합니다… 장소 무료 제공 의향 등 전민독서 문화 선도 세월의 흔적을 간직한 ‘연길신화서점’은 건물 그 자체만으로

습근평 웽그리아 대통령 슈요크와 회담

습근평 웽그리아 대통령 슈요크와 회담

현지시간으로 5월 9일 오전, 국가주석 습근평이 부다뻬슈뜨 대통령부에서 웽그리아 대통령 슈요크와 회담을 진행했다. 신화사 부다뻬슈뜨 5월9일 소식: 현지시간으로 5월 9일 오전, 국가주석 습근평이 부다뻬슈뜨 대통령부에서 웽그리아 대통령 슈요크와 회담을 진행했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