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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선위원 : 독특한 '톤'으로 할빈 도시 이미지 구축해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1.26일 15:30
정부업무보고에 따르면 할빈빙설 관광이 폭발적으로 인기를 끌었고 흑룡강성이 가장 인기 있는 빙설 관광지가 되였다. 위안과 함께 성 정협위원인 전용선(조선족)은 관광 브랜드를 구축하고 할빈은 고유한 '톤'을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했으며, 지속적으로 인기를 유지하려면 품격과 품위가 있어야 하며 모든 측면에서 도시 이미지를 형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전용선위원은 도시의 독특한 력사와 할빈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친 문학과 예술이 최고의 '연소제'라고 말했다. 시민들의 열정, 관대함, 친절함, 긍정적이고 건강한 생활 방식과 심미적인 스타일은 이 도시의 매력이라고 덧붙였다.

"다년간 할빈의 력사를 다룬 영화·드라마 종사자로서 문화가 관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땅의 이야기를 잘 해야 합니다." 전용선 위원은 이 독특한 도시는 짜릿한 력사를 가지고 있으며 엄청난 인물이 많았다고 말했다. 100년의 세월이 흐르고, 별도 바뀌고, 근대사에서 중국인들의 영광과 꿈이 담겨 있고, 굴욕과 고통도 겪었던 도시로서 이것들은 모두 비바람에 시달리는 이 도시에 남다른 기질을 가져다 주었다고 강조했다.

전용선 위원은 모든 면에서 할빈의 도시 이미지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문학예술, 영상작품, 음악미술, 체육대회는 모두가 이 땅을 기억하고 사랑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려행은 관광일 뿐만 아니라 사실 일종의 령적 체험이라면서 "할빈의 빙설 관광 붐이 흑룡강성의 활력과 열정을 불러일으키고, 전 국인민에게 흑룡강을 알리고, 흑룡강을 료해하게 하고, 사랑하도록 기회를 잡아야 합니다." 전용선 위원이 말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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