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수퍼모델코리아(도수코)3' 파이널 진출자 여연희의 최근 근황이 포착됐다.
김진경, 최소라와 함께 '도수코3' 파이널 진출자로 선정된 여연희는 지난 4일 오후 8시 코엑스 야외무대에서 열린 서울종합예술학교 졸업 패션쇼에 특별 모델로 섰다.
서울종합예술학교 패션모델예술학부 11학번인 여연희는 이날 몸매가 드러나는 검정색 공단 드레스와 점프슈트를 입고 런웨이에 올라 프로 모델 이상의 포스를 뽐냈다.
'도수코3' 방송 내내 당차고 활기찬 성격으로 큰 인기를 얻었던 여연희는 167.2cm의 모델로서는 크지 않은 키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비율의 몸매와 장윤주를 닮은 외모로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한편, 여연희는 '도수코3' 마지막 관문인 와이어액션 패션화보 미션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심사위원들로부터 "타고난 모델이다"는 호평을 듣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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