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파음조로 대리성장: 연변, 중국 민족지역발전의 본보기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3.01.31일 13:05

연변대표단의 소조심의에 참석한 파음조로(중간).

향후 5년동안 연변은 지역우세를 충분히 리용하고 기회를 다잡아 개발개방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 개방식발전을 통해 전방위적인 발전을 이끌고 풍요롭고 개방되고 생태적이고 조화롭고 행복한 연변을 건설하는 웅위한 목표를 실현해야 한다.

대리성장 파음조로(巴音朝鲁)는 1월 29일, 연변대표단 소조심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최근년 연변 주당위와 주정부는 실제에 립각하여 사상을 해방하고 개척진취하면서 전 주 여러 민족 간부, 군중들을 이끌고 개방적이고 특색있고 헌신적이며 조화로운 발전의 길로 나아갔으며 제반 사업에서 자부할만한 업적을 쌓았다. 지금 연변의 경제, 사회의 번영발전과 민족단결진보사업은 선명한 특색으로 되고 국가민족지역발전의 본보기로 되여 인심을 분발시키고 고무한다.

또한 지난해 연변은《개방선도, 대상견인, 도시와 농촌 총괄, 문화인솔, 민생우선》의 발전전략을 크게 실시하여 경제, 사회의 발전에 생기와 활력을 부여했다. 특히 전 주 상하가 한마음이 되여 자치주 창립 60돐을 계기로 경제, 사회의 전면적인 발전을 힘있게 추진하여 연변인민의 풍채를 세인에게 널리 전시했다.

연변대표단 소조심의회 전경

연변의 향후 발전과 관련해 파음조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첫째, 개방발전을 억세게 잘 틀어쥐여야 한다. 연변은 전 성 개혁개방의 창구와 전연이고 최전방이며 연변이 발전함에 있어서 가장 큰 우세와 잠재력은 개방에 있다. 연변은 지역우세를 충분히 리용하고 체제를 잘 조절하고 협력을 강화하여 개방템포를 빨려야 한다. 훈춘은《선도구전망계획요강》을 실시하는 창구로서 우세와 역할을 더욱 크게 발휘하여 연변 나아가 전 성의 경제, 사회 발전에 더욱 큰 기여를 해야 한다.

둘째, 대상견인을 억세게 잘 틀어쥐여야 한다. 최근년간 연변은 대상건설을 단단히 틀어쥐고 한패의 중대대상을 영입하여 경제에서 쾌속발전을 이룩했다. 현재 대상견인, 투자견인은 연변의 경제발전에 선명한 효과를 가져다줄수 있다. 때문에 연변은 대상견인이라는 이 중점을 단단히 틀어쥐고 투자견인을 중요한 위치에 놓고 강화함으로써 경제, 사회의 발전이 새로운 단계에 오르도록 추진해야 한다.

셋째, 도시화건설을 억세게 잘 틀어쥐여야 한다. 연변은 선행선시해야 하고 자원을 통합해야 하며《농촌》에서《도시》에로의 전변을 실현해야 한다. 교통, 도시시설을 완벽화하고 공공봉사를 전개하며 도시관리를 강화하여 도시화의 질과 수준을 힘써 제고해야 한다.

넷째, 민생개선을 억세게 잘 틀어쥐여야 한다. 민영경제는 연변의 발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바 자원을 활성화하고 대담히 탐색하여 활력이 넘치는 시장주체를 육성하며 식용균 등 특색산업을 잘 틀어쥐여 전민창업을 실현해야 한다. 우세를 발휘하여 변경무역을 잘하고 인민군중의 소득을 향상시켜야 한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습근평,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

습근평,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

현지시간으로 5월 6일 오후 습근평 국가주석이 빠리 엘리제궁에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프랑스 수교 60주년에 즈음하여 프랑스에 대한 제3차 국빈방문을 진행하게 되여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두 나라 관계의 소중한 60년 로정

룡정시법원, 휴대전화 불법개조사건 판결

룡정시법원, 휴대전화 불법개조사건 판결

사건 회고 최근, 룡정시인민법원은 피고인 원모1, 원모2, 원모3이 도청 및 사진용 특수 장비를 불법적으로 생산하고 판매한 범죄를 공개적으로 심문 처리하였다. 피고인 원모1은 원모2, 원모3과 함께 2023년 10월 말부터 2023년 12월까지 광동성 혜주시에서 영리를 목적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