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 오후, 길림성당위 서기 손정재, 성당위 부서기이고 성장인 왕유림은 북경에서 중국알루미늄회사 당조서기이고 총경리인 웅유평일행을 회견했다.
손정재는 야금업은 길림성에서 중점적으로 발전시키는 우세산업중 하나인바 그중 알루미늄산업은 주로 료원시에 집중되여있고 현재의 매달사(迈达斯)알루미늄업, 리원(利源)알루미늄업은 모두 국내의 중요한 알루미늄가공기업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난해 료원시 알루미늄가공기업은 총자산이 61억원에 달했고 30억원의 산업가치를 실현했으며 궤도차량제조에 사용되는 알루미늄합금자재는 국내 동류제품중 절반이상의 시장비중을 차지했다. 《12•5》발전기획에 따라 길림성은 료원시에 중국에서 훌륭한 알루미늄가공기지를 만들어 알루미늄가공업을 확장시키고 3대 완정한 전해(电解)알루미늄 가공산업선을 구축하여 길림특색의 훌륭한 알루미늄 가공산업벨트를 형성할것이다.
그는 또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 알루미늄회사에서 자금, 기술, 관리, 인재 및 완정한 야금산업사슬 우세를 빌어 알루미늄 원자재공급, 알루미늄가공 중대한 항목분포 등 면에서 길림성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길림 중동부지역의 광산자원 탐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 길림성은 중국알루미늄회사에서 길림성에 와 발전하는데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량호한 환경을 창조하여 쌍방에서 높은 수준의 윈윈을 실현할수 있도록 추진할것이다.
중국알루미늄회사 당조서기이고 총경리인 웅유평은 길림성의 지난해 경제사회발전에서 거둔 우수한 성과를 축하한다며 중국알루미늄회사의 운영상황을 간단히 소개하고 길림성의 가속발전의 기회를 잡아 쌍방의 교류와 협력을 진일보 강화하여 길림성의 진흥발전에 더욱 큰 힘을 이바지하기에 노력할것이라고 밝혔다.
성정부 비서장 리복춘, 성정부 관련부문 및 일부 시와 주의 주요 책임자가 회견에 참석했다.
편집/기자: [ 박명견습기자 ] 원고래원: [ 중국길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