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에 가 우리 주의 GDP가 15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우리 주는 올해부터 5년간의 노력을 거쳐 2016년에 가 우리 주의 GDP를 1500억원에 도달시키고 전일적재정수입 200억원을 창출한다는 목표를 제시하면서 올해부터 2016년까지 GDP와 전일적재정수입을 각기 년간 17%와 16% 성장시킬 계획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2016년에 가 규모이상 공업생산액 2000억원을 돌파하고 년간 23%의 성장을 유지하며 5년간에 루계로 고정자산투자 5000억원을 실현, 이를 위해서는 고정자산투자 성장속도를 년간 25%씩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실현의 가능성에 대해 정부는 확고한 신심을 갖고있는데 실제로 우리 주 GDP성장에서 관건역할을 하는 공업경제가 이 몇년간 계획이상의 속도로 성장하고있다.
우리 주 공업경제총량은 “11.5”기간 첫 3년에 2배로 증가하는 쾌거를 이룩하기도 했다. “12.5”기간 첫 3년에 공업경제총량을 2배로 증가한다는 목표를 제시하고있는 우리 주 공업경제는 현재 그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주고있는 실정이다.
주정부는 지금의 발전추세로 보아 2013년에 가 우리 주의 규모이상 공업기업의 생산총량이 1100억원을 돌파하게 되고 2016년에는 공업경제총량이 2013년도보다 한배 증가한 2000억원 이상에 달할것으로 확신, 공업생산증가액이 해마다 19% 이상의 속도로 증가할것이라고 분석했다.
향후 주정부는 담배, 야금, 인삼, 에네르기, 림산물, 의약, 식품, 화학공업 등 8개 100억원 이상 중점산업 승격실시방안을 연구, 제정해 산업비약을 전면적으로 추동하고 공업비약발전을 실현할 계획인데 8개 100억원 이상 중점산업 승격이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할 전망이다.
연변일보 박정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