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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사분기 중국, 세계적으로 가장 큰 인수합병국으로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6.04.08일 09:59
국제금융데이터공급상 글로직 회사가 최신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올해 일사분기 중국의 대외 인수합병 총액이 922억 딸라에 달해 새로운 기록을 창조했다.

통계에 따르면 중국은 일사분기에 세계적으로 최대 다국 인수합병국으로 되였으며 약30%의 시장점유률을 차지했다. 카나다는 624억 딸라의 규모로 20%의 시장점유률을 확보하고 미국은 485억 딸라의 규모로 16%의 시장점유률을 실현했다.

올해 2월 중국화학공업그룹회사가 430억 딸라의 가격으로 스위스 농업화학과 종자회사 신젠타를 인수합병했다. 이는 사상 최대 규모로 스위스 기업을 인수합병한 기록이며 중국 력사상 가장 큰 규모의 다국적 인수합병이다. 이는 중국 화학공업의 지속적인 창신력을 확보하는 전략이며 창신방면에 대한 장기적인 투자이다.

중국의 다국적 인수합병은 2010년이래 련속 6년간 높은 성장을 실현했다. 2015년 중국이 다국적 인수합병 총액은 1069억 딸라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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