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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조선족민속문화연구회 연변서 문화교류학습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3.05.27일 09:16

김희정회장 장백조선족민속문화연구회에 사진첩을 증정하고있다.

우리 민족의 우량한 전통문화를 계승발양하고 장백조선족들의 지난날의 력사와 오늘날의 현실생활모습, 조선족민속문화유산을 깊이있게 발굴하고저 장백조선족자치현에서는 현당위와 현정부의 대폭적인 지지와 조선족들의 자발적인 조직과 노력으로 지난해 11월 23일, 장백조선족민속문화연구회가 정식으로 성립되였다.

하지만 여러가지 원인으로 여직껏 활동을 제대로 전개할수 없었다.이 문제를 풀고저 장백조선족민속문화연구회는 연구회 조정호주석을 비롯하여 5명의 상무리사들로 고찰조를 무어 5월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연변지역에서 참고찰활동을 진행했다.

우선 우리 민족의 력사문화와 연구발전에 풍부한 경험을 갖고있는 연변중국조선족생태문화발전회를 찾아 뜻깊은 문화교류와 학습을 진행했다.

연변조선족자치주문학예술계련합회 명예주석이며 연변중국조선족생태문화발전회 회장인 김희정교수는 장백손님들을 반갑게 맞아주고 연변조선족민속문화발전성과와 금후의 전망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연변중국조선족생태문화발전회는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와 정부의 드높은 중시로 2008년도에 정식으로 설립되였다. 협회는 대학교 교수,박사 및 사회 지성인 30여명으로 방대한 연구대오를 묶었으며 산하에는 14개 각종 협회가 있다. 협회는 중국조선족의 전통문화연구와 발전에 초점을 두고 우리 민족의 력사문화와 생활습성을 반영한 출판물을 많이 제작 출판했는바 우리 민족의 민속문화발전에 커다란 기여를 해왔으며 훌륭한 성과를 이룩했다.

김희정회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연변은 중국에서의 유일한 조선족자치주이고 장백 또한 중국의 유일한 자치현이다. 오늘 장백의 조선족들이 민족의 자부심을 지니고 민족의 얼을 찾아 이 먼길에 찾아 오셨는데 실로 감개무량하다.장백현에서도 이미 조선족민속문화연구회를 설립했고 지금은 자료를 수집하고 있으니 실로 좋은 일이라고 본다. 조선족자치주인 연변은 중국조선족을 대상으로 장백은 지방특색이 짙은 민속문화를 많이 연구, 보호발굴하기를 바란다.

연변중국조선족생태문화발전회는 앞으로 장백조선족민속문화연구회와 손잡고 소통과 합작을 잘해 우리 민족의 민속문화를 보호발굴하고 계승하는데 힘다할것이다. 》

김희정회장은 또 장백조선족민속문화연구회에 해당 참고자료와 사진첩, DVD판을 선물했다.

연변에 있는 기간 연구회회원들은 선후로 연변박물관, 연변민속발문관, 중국조선족100년부락 그리고 도문시중국조선족무형문화유산전시관을 참관하기도 했다.

연변중국조선족생태문화발전회 김희정회장.

장백조선족민속문화연구회 회원들 중국조선족백년부락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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