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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복귀에 대한 여론은? '국민 6명이 찬성'

[기타] | 발행시간: 2012.03.10일 14:28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지난해 9월 세금탈루 의혹에 대해 연예계 잠정은퇴를 선언하고 칩거중인 강호동에 대한 국민들의 생각은 어떨까.

강호동이 연예계를 떠난 지 몇 달이 지났지만, 아직 그의 존재감은 연예·오락 프로그램에서 거의 특집 비슷하게 다루어 지는가 하면, 채널마다 자막 혹은 영상으로 그의 모습을 접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한 온라인 리서치 전문기업에서 전국 남녀 1,880명을 대상으로 '강호동 복귀'에 대한 여론조사를 한 결과가 눈길을 끈다.

이 설문에서 '강호동 복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이라는 질문에 59.6%가 '긍적적'이라고 답했으며, 부정적인 의견은 13.6%에 그친 것으로 확인됐다.

복귀 시기를 묻는 질문에서는 3개월 이내(48%)가 가장 많았으며, 6개월 이내(17%), 1년 이내(14.3%) 순으로 가급적 빨리 복귀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강호동이 진행하던 프로그램중 가장 보고 싶은 프로그램을 묻는 질문에는 KBS '1박2일'을 가장 선호 했으며(51.6%), 그 다음이 MBC '무릎팍 도사'(29.7%), SBS '강심장'(11.7%), SBS '스타킹'(7%)순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선호도는 남·여 전 연령층에서 거의 비슷한 추세를 나타냈다.

한편, 강호동은 지난 9월 사업가 A씨로부터 탈세혐의로 고발당했으며 이후 연예계 잠정은퇴를 선언하고 잠적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서울중앙지검은 국세청의 고발이 없다는 이유로 강호동의 탈세혐의에 대해 각하 결정을 내린 바 있다. 강호동은 법률적으로 사실상 무죄를 선고받았다. 본인에 마음먹기에 따라 방송가 복귀 결정을 내릴 수도 있는 상황이다.

강호동이 대중들 앞에서 호탕하게 웃는 모습을 언제쯤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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