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일 길림성 제6회 소수민족전통체육경기대회 무술경기에서 연변대표팀의 오의걸이 남자조 B기계류 취검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남자 B기계류 경기에는 10명의 선수가 참가하였는데 연변대표팀의 오의걸이 8번째로 출전해 8.87점의 점수를 따내 우승을 차지했다.
23살에 나는 오의걸(만족)은 훈춘시소림수물학교 교원으로 있는데 어릴적부터 부모한테서 무술을 배우기 시작했다. 그는 2009년 전국무술우승전통종목 취검종목에서 우승했고 2011년 전국소수민족체육경기대회 무술경기에서 두개 종목에서 2등을 차지했었다.
편집/기자: [ 김룡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