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을 따낸 강영란(중간).
13일 오후 연길시 진달래광장에서 펼쳐진 길림성 제6회 소수민족전통체육경기대회 그네경기에서 연변대표단의 강영란, 태연춘이 그네 방울차기 개인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연변, 장춘, 사평, 통화, 길림, 백산 등 6개대표팀의 선수들이 55킬로그람급, 55킬로그람이상 개인 방울차기, 2인방울차기, 2인고도경기가 설치되였는데 연변대표팀은 4명의 선수를 출전시켰다.
13일 오후 진행된 55킬로그람급 개인방울차기경기에서 연변대표팀의 강영란이 방울을 53번 차 우승을 차지하고 사평대표팀의 란서가 2등을 길림대표팀의 김경해가 3등을 차지했다. 55킬로그람이상급에서 연변대표팀의 태연춘이 방울을 50번 차 우승을 차지하고 길림대표팀의 변해연이 2등을 사평팀의 강흔동이 3등을 차지했다.
편집/기자: [ 김룡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