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 학강시정부에 따르면 7월 5일 학강시 흥안구에서 사고가 발생한 탄갱은 흥성탄광의 탄갱이 아니라 앞서 이미 페쇄되여 현재 흥성탄광에 통합중인 생산허가를 받지 않은 원 익흥탄광의 탄갱이다.
공안부문의 조사에서 7월 5일 20명 로동자가 갱내에서 작업하던중 갱내 지탱구조물을 철거할 때 천정붕락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발생후 당직탄광장은 당직로동자들을 조직하여 갱속에 갇힌 탄부구조작업을 실시했다. 7일 오전 9시, 고립되였던 인원들을 전부 구출했으나 그중 4명이 숨지고 3명이 병원에 후송되여 구급치료과정에 숨졌으며 1명이 중상을 입었다.
현재 탄광의 출자인, 법정대표와 관계 인원들이 공안기관에 통제되였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