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일전 흑룡강성 영유아 조제분유가 재차 국가인정을 받았다. 첫 진으로 국가 인정을 받은 82개 국내 분유기업 가운데 흑룡강성 기업이 25개 포함됐다.
중국우유제품공업협회에서 주최한 국산 영유아분유 신제품 발표회에서 19개 브랜드가 국가급 브랜드로 입선, 그중 흑룡강성의 네슬레유한회사, 할빈태자우유제품공업유한회사, 룡단우유업과학기술유한회사 등 7개 기업이 포함돼 37%를 차지했다. 품질 좋은 우유원과 정밀하고 안전한 가공에 의해 흑룡강성은 이미 전국 최대 영유아 분유 생산기지로 부상했다.
품질 좋은 우유 래원과 규모화된 산업사슬은 흑룡강성 우유제품 기업이 전국시장으로 진출한 최대 우세였다. 따라서 최근년래 우유제품업체에 대한 국가의 여러가지 우대정책은 우유제품 기업이 일층 발전할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해줬다. 룡강우유업 룡두기업인 완달산은 동북, 화북시장을 장악해 올해 브래드가치가 145여억원에 달해 전국 우유업체의 제3위를 차지했다. 다음단계 완달산기업은 중국 서남지역으로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흑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