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회원 에벤에셀] 왕징 코리아타운의 대표 빵집인 벧엘베이커리의 징왕가원 매장이 오픈했다.
징왕가원(京旺家园)은 베이징 한인 밀집지역인 왕징에서 직선거리로 5km 가량 떨어진 주택단지이다. 왕징에서 택시를 타고 15~2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왕징 집값이 오르면서 이 곳으로 이전하는 한국 교민과 조선족 동포들이 늘고 있다.
벧엘베이커리 징왕점은 왕징점과 마찬가지로 매장에서 갓 구워낸 신선한 빵과 커피를 현지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왕징점과 마찬가지로 스마트폰과 컴퓨터 웹사이트에 한, 중, 영, 일 4개 언어 메뉴판을 제공하고 있으며 추후 스마트폰으로 배달 주문을 받는 '다국어 배달주문시스템'을 제공항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