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사회가난구제실무화상전화회의가 17일 베이징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시진핑이 가난구제개발사업에 대해 중요한 지시를 내렸습니다.
그는 중국은 해마다 10월17일을 "가난구제의 날"로 정했다며 올해 제1차 가난구제의 날에 즈음해 가난구제 선진집단과 선진개인을 표창하고 가난구제사업을 포치하는 것은 중화민족의 전통미덕을 고양하고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을 이행하며 전 사회 각계각층의 역량을 동원해 가난과 싸우는데서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중등권수준의 사회를 전면 건설하는 가장 간거하고 번중한 과업은 빈곤지역에 있다며 전당과 전사회는 계속 공동으로 노력해 가난구제에 진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인 이극강 국무원 총리는 현재 가난구제 사업이 새로운 막바지 단계에 들어섰다며 더욱 과학적이고 효과적으로 가난 구제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국무원 부총리인 왕양 국무원 가난구제개발영도소조 조장은 연설에서 시진핑 총서기와 이극강 총리의 중요한 지시정신을 학습 관철할데 대해 포치했습니다.
그는 각지가 조직동원기제를 건전히 해 사회참여 플랫폼을 구축하고 다원화된 사회가난구제 주체를 육성하며 정책지원시스템을 보완하고 양호한 환경을 마련해 모든 사람들이 가난구제사업에 기꺼이 동참하도록 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회의에서는 전국가난구제 선진집단과 선진개인을 표창했으며 수상대표들이 발언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