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10월 19일, 심양동그라미산후조리원심양총부는 한국에서 10년의 산후조리경험을 갖고있고 현재 본 회사에서 산후회복실장으로 활약하고있는 채선화실장을 초청하여 심양푸리화호텔 3층에서 “산모교실”을 개강했다.
이날 50여명의 임신부들이 산모교실에 참석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알찬 시간을 보냈다. 우선 채선화실장이 “즐겁게 산후시간을 보내자”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구체적으로 채실장은 산모들의 유방관리에 좋은 체조를 임신부들에게 가르쳐주면서 녀성들은 대부분 출산후 호르몬불균형이 초래되여 산후우울증을 갖게 되는데 산후우울증을 이겨내는 가장 좋은 방법은 모유수유라고 했다. 그것은 모유수유하면 인체에 프로락틴라는 호로몬이 생기게 되는데 이 호르몬이 산모의 심신을 안정시켜주기때문이다.
채실장은 또 산모의 정확한 잠자는 자세에 대해 강의를 진행, 그는 “엎드려서 자면 산모의 자궁수축에 효과가 있고 똑바로 누워 무릎을 세우고 자면 오로 배출이 많아진다. 자는 자세를 바꿔가며 자면 산모의 건강에 도움이 많다”고 말했다.그는 또 산후풍을 예방하는 방법, 질수축운동을 하면 좋은 점, 산전, 산후마사지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다음 산모교실개강이 끝난후 한국동그라미산후조리원 도우미담당 최명선경리와 채선화실장은 임심부들의 의문에 일일이 답복해주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주최측에서는 임신부들에게 푸짐한 기본선물증정 등 외에도 여러가지 퀴즈와 게임 등을 통해 산후조리와 산전마사지항목에 대한 우혜도 주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국동그라미산후조리원 심양총부 리명숙총경리는 “이번 산모교실강좌가 임신부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주고 행복한 추억을 남기게 하는 가치있는 시간이였다”며 “앞으로는 예비엄마, 예비아빠들을 위한 알찬 강좌도 조직해 옳바른 임신, 출산, 육아문화를 전파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요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