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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슬람국"자금내원 차단 도모

[기타] | 발행시간: 2014.10.24일 10:11
미국 재정부 한 고위관원이 밝힌데 따르면 과격단체 "이슬람국"이 전례없는 속도로 재부를 축적하고 있으며 이에 대응해 미국은 여러가지 도경을 통해 이 조직의 자금내원을 차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미국 재정부의 대테러와 금융정보사무 담당 차관 데이비드 코헨은 이날 워싱턴 카네기 평화재단에서 연설을 발표하고 "이슬람국"의 자금내원은 기타 여러 테러조직과 다르다면서 주로 석유판매와 밀수, 인질납치 협박금, 절도와 협잡 그리고 지지자들의 기증 등 방식으로 자금을 모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코헨은 미국의 예측에 따르면 올해 6월 중순부터 "이슬람국"은 석유판매와 밀수를 통해 매일 100만달러를 벌어들이고 있으며 올해 인질납치 협박금은 적어도 2000만달러에 달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하지만 이 조직의 대부분 수입 내원은 통제지역내에서의 범죄와 테러활동을 통해 모으고 있다면서 이런 수입이 매달 수백만달러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코헨은 백악관에서 진행된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측은 "이슬람국" 불법거래를 하는 중개인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고 이를 제재 블랙 리스트에 넣고 있다면서 동시에 각국이 테러조직에 협박금을 지불하는 것을 중단하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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