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부(韓長賦) 중국 농업부 부장은 3일 올해 중국 농작물 재배 종합 기계화수준이 61%를 초과할것이라며 중국 농업생산은 인력과 축력 위주로부터 기계화 위주의 력사 새 단계에 진입했다고 소개했다.
한장부 부장은 "농업기계화촉진법실시 10주년 좌담회"에 참석해 지난 10년간 중국의 농업기계화는 도약식발전을 실현하여 속도와 품질, 효익이 함께 하는 특징을 나타냈다고 말했다.
2013년 중국 농작물 재배 종합기계화 수준은 50%에 달했으며 2014년은 61%를 넘을것으로 예측되여 10년전에 비해 27% 향상되였다.
현재 중국 3대 식량 작물 재배 종합기계화률은 모두 75% 이상이며 밀생산은 기본적으로 전과정 기계화를 실현했다.
한편 농기계장비도 총량의 성장과 구조 최적화를 실현했다. 농업기계화의 발전도 중국농업기계의 진흥과 발전을 이끌었다.
농업부는 2020년에 가서 중국 농작물 경작 기계화 수준이 70%에 달할것으로 예측했다.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