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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주석 중남해에서 오바마 대통령과 회담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4.11.12일 11:05
시진핑 주석이 11일 저녁 중남해에서 미국 오바마 대통령과 회담했다.

두나라 수반은 중미 관계와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중요한 국제문제와 지역 문제와 관련해 의견을 나누었다.

저녁의 중남해의 풍경은 수려했다.

시진핑 주석은 영대(瀛台)앞에서 오바마 대통령을 영접했다.

고대 건물인 영대는 수백년의 중국의 변천을 지켜보았다.

시진핑 주석은 오바마 대통령에게 영대의 력사를 소개했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의 근대 력사는 중국인민의 오늘의 리상과 앞으로 나갈 방향을 리해하는데 아주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두나라 수반은 함원전에서 회담했다.

시진핑 주석은 두나라는 경상적인 소통을 유지하고 근본적인 문제와 관련해 진솔하게 의야기를 나누어야만이 상호 료해와 신뢰를 전면 증진할수 있고 서로 존중할수 있으며 전략적 오판을 피면할수 있다고 지적했다.

시진핑 주석은 쌍방은 실무협조를 확대하고 지역과 세계 평화와 안정, 번영을 함께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세계 경제체인 미국과 중국이 협조를 강화한다면 두나라 인민과 세계 인민에게 복지를 가져다 줄수 있다고 하면서 시진핑 주석과 함께 광범위한 문제와 관련해 제때에 의견을 나누고 두나라 신형의 대국관계 발전을 부단히 추진할것이라고 말했다.

시진핑 주석은 저녁 연회에 오바마를 초청했다.

두나라 수반은 식사를 나누며 국정리념과 관련해 깊이 있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의 개혁전면심화, 법치추진, 집권당 건설 강화 등 상황을 오바마 대통령에게 소개했다.

시진핑 주석은 우리는 국정에 알맞는 발전의 길을 찾았다고 하면서 이 길을 따라 드팀없이 나갈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이 계속 안정한 발전을 확보하는 것은 세계에 리롭고 미국과 중미 두나라 협조에 더욱 많은 기회를 제공할것이라고 지적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진일보로 되는 소통을 통해 중국의 상황과 중국정부와 지도자들의 집권 리념을 가일층 료해하고 국가통일과 안정을 소중히 여기는 중국인민을 더욱 잘 료해하게 되였다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은 중국의 개혁개방을 지지한다고 표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은 중국을 고립에 빠뜨릴 생각이 없다고 하면서 이는 미국의 리익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은 중국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중국을 잘못 생각하거나 판단 오유가 발생하는 것을 피면할것이라고 지적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중국은 미국의 협조 동반자라고 강조했다.

두나라 수반은 오래동안 이야기를 나누고 도보로 영훈정(迎熏亭)에 가서 차를 마시며 계속 이야기를 나누었다.

시진핑 주석은 량호한 중미관계는 두나라 인민의 근본 리익에 부합되고 아세아 태평양지역과 세계에 리롭다는 것을 중미 수교 35년의 력사가 충분히 실증해준다고 지적했다.

시진핑 주석은 현재 중미 신형의 대국관계의 전략적 목표는 아주 명확하다고 하며서 우리는 이를 개념에만 머무르게 하지 말고 계속 발전하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시진핑 주석은 우리는 전략적 높이와 장원한 견지에서 물을 모아 호수를 이루고 흙을 모아 산을 만드는 정신으로 중미 신형의 대국관계 건설을 부단히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은 중국과 함께 노력할것이라고 표했다.

두나라 수반은 12일 계속 회담을 갖고 진일보 의견을 나누게 된다.

양결지를 비롯한 이들이 함께 동석했다.




편집:최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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