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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지 전남편 사정봉母 "아들, 여친 만나 착해졌다"

[기타] | 발행시간: 2014.11.25일 11:12



[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배우 장바이즈(장백지)의 전남편인 셰팅펑(사정봉)의 모친이 아들의 열애 근황을 전해 화제다.

시나연예는 25일 홍콩 매체를 빌어 셰팅펑의 모친인 데보라가 24일 알란탐 40주년 콘서트에 모습을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데보라는 이날 만난 취재진에게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데보라는 셰팅펑과 왕페이가 음식을 해주기를 바라느냐는 질문에 "누가 해줘도 상관 없다"면서 "아들이 정말 착해졌다. 아침 9시에 일어나 밤 10시에 잠든다. 게임도 안 하고 커피도 안 마신다"고 아들의 변화에 기뻐하며 "지금 죽어도 여한이 없다"고까지 덧붙였다. 아들의 큰 변화가 여자 친구의 보살핌 때문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데보라는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고 보도는 덧붙였다.

한편 10여 년 전 11살 차이를 극복하고 연상연하 커플로 사랑을 키웠던 셰팅펑과 왕페이는 2004년 결별했다. 이후 셰팅펑은 장바이즈와 결혼한 뒤 두 아들을 낳고 2012년 이혼했다. 왕페이 역시 이혼을 경험했다.

이후 왕페이의 아파트에서 두 사람이 밀회를 즐기는 모습이 매체 카메라에 포 착돼 열애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10여년 만에 왕페이와 셰팅펑이 재회한 데 많은 팬들은 '세기의 재결합 커플'이라고 부르며 축하했다.

TV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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