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최근 북경대학 정보관리학부에서 있은 북경대학 "데이타에서 결책-빅 데이타의 분석 및 응용" 북경대학 정보관리학부 대학고층포럼 및 북경대학 정보관리학부 대학생창신창업부화기지현판식"에서 리금향씨가 본대학 정보관리학부로부터 "업계도사"(業界導師)로 초빙,국가공업화정보부 부부장 양학산으로부터 초빙서를 전달받았다.

　　현재 리금향씨는 고비(戈壁)파트너유한회사의 총감직을 맡고 인터넷금융과 관광, 교육 등 항목의 투자사업을 전담하고있으며 선후 10여개 회사의 투자 및 후기관리에 참여하였다.

　　고비파트너유한회사는 국내 유명한 벤처투자(창업투자)회사로서 인터넷과 하이테크 등 업종의 조기창업을 위주로 투자하고있다.올해 미국에서 상장한 도우려행넷(途牛旅行罔)은 2008년 이 회사에서 투자하여 설립한것이다.2012년부터 현재 이 회사의 총감을 맡고있는 그는 날마다 창업자들과 상담하고있는데 대다수 회사가 갓 설립, 어떤 회사는 종업원수가 10명 미만,제품도 나온지 얼마 안되고 또 고객수도 별로 많지 않다. 그러나 이러한 창업자들속에서 발전력이 있는 인재를 물색하여 그들에게 투자하고 성공하도록 여러방면의 지원을 하는것이 이 회사의 주업무중 하나란다.

　　심조1중을 졸업하고우수한 성적으로 북경대학에 진학하 리금향씨는 2003-2007년 북경대학 정보관리학부 본과를 졸업(기간 북경대학 10명 우수 단지부서기, 북경대학 3호학생 등 영예를 지님), 2007-2009년 북경대학 정보관리학부 연구생(보증 추천) 전공, 2009-2012년 노무라증권(상해)자문유한회사(아시아주 최대 관리자문회사)에 취직하여 세계 500대 기업의 전략자문사업에 종사하였다. 일본 캐논, 올림파스, 한국 롯데 등 여러개 유명 대기업에 루트개혁, 미래 5년간 전략, 중국시장개척전략 등 서비스를 제공한바 있다.

　　노무라증권에서 취직하여 세계 500대 기업의 고층과 접촉하면서 많은 시야를 틔웠다는 리금향씨는 사막파트너유한회사로 자리를 옮겨 자신이 배운 기업관리와 경험교훈을 조기 창업자들과 교류할수 있어 보람을 가진다고 했다.

　　그는 창업투자회사에서 근무하는 2,3년 기간 많은 조기 창업자들의 성공과 실패의 사례를 보면서 이러한 경험과 노하우들을 모교의 정보관리학부 학생들과 교류하고싶었고 또 대학생들이 창업에서 굽은 길을 적게 가도록 도와주는것으로 모교의 은혜에 보답하고싶다고 했다.

　　그는 더많은 성공한 창업자들이 나올수 있도록 노력할것이라면서 특히 조선족창업자들이 첨단기술이나 인터넷 령역의 창업에서 성공할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출처:료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