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사이든 동료, 친구 사이든 남자의 정감세계에 거의 관심을 갖지 않는다. 녀자들이 무심코 던진 한두마디 말은 무의식중에 남자들에게 큰 상처를 주게 된다. 심리학연구에서 발견된데 의하면 녀자들은 타인과의 정감관계에 가장 관심을 가지고 남자들은 자기능력에 가장 관심을 가진다고 한다.
1. “담력이 있으면 어디 한번 해봐…”(你有种就...) 등
“담력이 있으면 어디 한번 때려봐”, “담력이 있으면 어디 한번 해봐.” 이런 말들은 남성들의 자존심에 큰 상처를 준다. 남자들은 가장 싫어하는것이 “격장법”이다. 그들은 해라는것을 하지 못하게 되면 자기가 무능하다는것을 말해준다고 생각하기때문이다.
2. “내가 그건 불가능하다고 말했잖아…”(我早跟你说过...) 등
“내가 그건 안되는 일이라고 당신과 말했잖아”, “당신의 그 친구가 좋은 사람이 아니라고 내가 말했잖아.” 남성들은 이런 말을 하면서 녀자들이 의기양양해하는 거만한 태도와 비웃음을 제일 싫어한다. 녀자들이 좋은 뜻에서 한 위로의 말이라 해도 역효과를 발생한다.
3. “당신이 바로…”(你就是...) 또는 “당신은 번마다”(你每次...) 등
간단한 말 한마디가 별다른 특별한 의미는 없으나 법관이 범인에게 잘못을 묻듯이 남자들에게 좋지 않은 “꼬리표”가 붙게 된다. 서로 사귀는 과정에 녀자가 아무 생각없이 이같은 말을 던진다면 남자들의 자존심에 큰 상처를 주게 된다. 남자에게는 마치 “당신은 희망이 없다”는 말로 들리기때문이다.
4. “당신은 나를 전혀 사랑하지 않잖아”(你都不爱我) 등
녀자들은 “나를 사랑하는가”는 말을 계속 입에 달고있다. 그렇다보니 나중에 남자들은 귀찮아하면서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하고 건성으로 말한다. 남자들은 때로 사랑표현을 잘못한다. 일단 련인관계가 확립되면 “사랑한다”고 반복해서 강조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기때문이다.
5. “여러번 듣던 말이잖아”(听过了) 등
남자들은 똑같은 유모아 또는 인생에서 겪은 재미있는 경험을 반복해 말하기 좋아한다. 여러번 말하면서도 항상 그 어떤 반응이 있기를 희망한다. 남자들은 원래 말하기를 싫어한다. 특별히 웃기는 생각이 없고 하던 이야기를 그냥 하여도 녀자들은 남자의 이런 점을 존중할줄 알아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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