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3일 일본 민간단체가 오사까에서 남경대학살 조난자 추모 집회를 가졌다.
현장 민중들과 오사까 주재 중국 총령사관 관원들은 30만명 남경대학살 조난자들을 위해 1분간 묵도했다.
일본 민간조직 책임자는 현장에서 “남경대학살 조난자 추모 집회는 일본의 중국 침략 력사를 명기하고 력사를 거울로 삼아 일본 군국주의가 부활을 방지하기 위한데 목적이 있다”고 표하였다.
이날 한국 제주도에서도 근 백명 민중들이 일본 식민시기 항공기지 앞에 모여 남경대학살 조난자 추모식을 가졌다. 현장에는 “남경과 제주도 아픔의 만남”이라는 현수막이 걸려있었다. 중앙인민방송
료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