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래년 녀자 월드컵 우승국에 돌아가는 상금이 2배 늘었다.
국제축구련맹(FIFA)은 2015 녀자월드컵 우승 상금이 200만달러라고 21일 밝혔다.이는 직전 대회보다 2배 인상한 금액이다. 2011년 대회에서 우승국인 일본은 100만달러를 받았다.
대회 총상금 역시 늘어났다. 래년 대회 총상금은 4년전 총상금 1000만달러에서 500만달러 늘어난 1500만달러다.
녀자 월드컵은 래년 6월 6일부터 7월 5일까지 캐나다에서 열린다.
한편 올해 브라질 월드컵 우승상금은 3500만달러, 총상금 규모는 5억 7600만 달러였다./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