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단위 연길시사범부속소학교, 길림성 유일한 수상단위
2014년을 마감하면서 북경에 있는 중국아동중심극장에서 진행된 《나의 집을 보여주다(我演我家)》2014가정시트콤(情景剧)시상식에서 연길시사범부속소학교서 출연한《생일선물》이 전국3등상 및 우수스토리(이야기줄거리)상을 수상했다. 길림성에 유일하게 수상한걸로 주목된다.
《생일선물》은 외국돈벌이가정자녀를 모델로 창작된 시트콤이다. 주인공의 어머니는 주인공한테 삼성핸드폰을 생일선물로 사주겠다고 대답, 주인공의 아버지가 불의의 사고를 당해 병원에 주원치료를 하게 되여 어머니는 주인공에 대한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되였다.《걷치례를 좋하하던》주인공은 친구들앞에서 체면이 구겨졌다고 여기여 부모와 갈등이 생긴다. 그러다가 학교 심리자문선생님과 친구들의 타이름을 받고 생각과 태도를 바꾸어 다시 부모와 화해하는 스토리를 《생일선물》이 담고있다.
《나의 집을 보여주다(我演我家)》시트콤 추천전시방송활동은 전국부녀아동사업부와 문화부전국공중문화발전중심에서 련합으로 주최한 활동이다. 지난 여름방학 때부터 가동되여 전국 20여개 성,자치구, 시로부터 추천한 근 100부의 작품에서 84부의 작품을 한달간의 인터넷관람평가과정을 거쳐 전문가의 의견과 결합하여 최종 1등상에 2부, 2등상에 3부, 3등상에 5부를 선정했다. 그리고 우수작품상에 20부, 우수스토리상(最佳剧情奖)과 우수출연상 각각 10부, 우수 조직상6개를 선정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길뉴스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