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6일, 운남성 외산현 공진루 화재진화 지휘부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600여년의 력사를 가진 공진루를 전소시킨 “1.03”화재원인이 밝혀졌다.
운남 운통사법감정중심의 실험감정과 성, 주공안소방 전문가소조의 분석에 의하면 이번 화재발생의 발화점은 공진루 동남각 사이층 웃부분이고 직접적인 원인은 전기선로 루전으로 불꽃이 가연성 물질에 점화하면서 확산된 것으로 나타났다.
1월 3일 2시 49분 외산현 성남조진 공진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속한 현장화재진압을 거쳐 타오르던 불은 4시 48분에 진화되였는데 화마에 피해를 입은 면적은 300평방메터이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공진루와 길을 사이에 둔 외산고성 사방거리의 민가는 무사하였다.
화재사고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 지으면 대리주기률감찰부문과 주검찰원은 철저한 사고원인조사를 실시하여 사고주체, 공상부문 감독관리와 령도의 책임을 엄하게 추구하기로 했다.
외산현 성남조진에 위치해 있는 공진루는 명홍무년간(1390년)에 짓기 시작하여 오늘까지 600여년의 력사를 가지고 있으며 운남성 성급문문보호단위이고 또한 국가력사문화명도시 외산의 가장 중요한 대표적인 건물이기도 하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