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복장업의 룡두기업 요걸그룹 훈춘에 운영투입 예정
방직복장업은 훈춘시의 5대 100억급 기둥산업의 하나로 빠른 발전세를 타고있다.
훈춘시변경경제합구에는 성정부의 비준을 받고 2008년에 이미 방직공업단지가 조성되기 시작했다. 길림트라이(特来)방직유한공사,고지마(小岛)훈춘복장유한공사, 신원침직, 윤원침직, 우일인염(印染) 등 10집 국내외 기업이 공업단지에 입주, 2013년까지 훈춘의 방직업기업은 이미 34집으로 발전했는바 규모이상기업만도 13개, 업종 종사인원이 2580여명에 달한다.
훈춘에서는 방직복장업기업들이 브랜드제품과 지역브랜드를 발전시키는것을 고무, 우대정책,전문자금부축, 인력자원유치 등 방면에서 지지하고있다. 일련의 부축정책가운데서도 《경외가공 및 반입》정책에 기업들이 반색하고있다. 즉 경외의 로동력자원을 리용하여 가공환절을 경외로 옮기고 다시 제품을 들여와 내수시장에 공급하고있다.
지난해 9월 국내복장업의 룡두기업인 야거얼(雅戈尔)그룹에서 5억원투자규모로 훈춘에 깃내려 13만평방메터의 부지에 2016년 6월 운영투입예정이다.
해당 그룹에서는 투자, 국제협력, 국제무역, 현대물류, 전자상무, 복장생산 및 판매를 일체화하는데 년 판매액이 6억~10억원, 상납 세금액이 6000만원이상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훈춘의 지리우세 및 개방협력우세와 부단히 개선되가고있는 주변환경은 시범구의 도약식발전에 지대한 추동력을 부여하고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