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지난 19일 탕웨이와 김태용은 베이징에서 열린 ‘성성쾌행동(星星快行动)’이라는 자폐아동 돕기 캠페인 행사에 참여했다고 지난 20일 인민넷이 보도했다.
탕웨이, 김태용 부부는 지난해 결혼 후 첫 부부 동반 공식 활동에 나선 것이라 기자들은 두 사람의 공익 활동 이외에 그들의 부부생활에도 큰 관심을 가졌다. 탕웨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김태용은 “건강하고 밝고 활동적이다”라고 대답했고 다시 한번 탕웨이와 작품을 하고 싶지 않냐는 질문에는 “시나리오를 쓸 때마다 가장 먼저 탕웨이를 생각하게 된다. 같이 작업하고 싶지만 그녀가 너무 바쁘다”고 대답했다.
한편 ‘성성쾌행동’은 오래된 공익 사업으로 많은 연예인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현빈, 펑샤오강, 류더화, 저우쉰, 왕리홍, 공유, EXO 등 30여 명의 유명 스타가 함께 “자폐 아동에 대한 관심, 나부터 시작해야 한다”라는 VCR을 촬영했다.
출처: CCTV.com 한국어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