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com 한국어방송] 한국 한 광고업계 관계자는 “‘대세남녀’이종석과 MissA의 수지가 지난 27일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치킨브랜드 광고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앞서 유승룡이 모델로 활약하던 해당 치킨브랜드는 2015년부터 이종석과 수지를 얼굴로 내세웠다. 국경을 넘는 두사람의 인기로 광고는 한국과 중국에 동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은 첫 만남임에도 자연스럽게 촬영을 했으며 다양한 표정연기로 순조롭게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한국 광고모델 호감도 조사에서 이종석과 수지는 항상 상위권에 올랐으며 2013년 조사에서는 나란히 1,2위를 차지했다. 게다가 이종석과 수지는 남다른 인연이 있다. 작년 9월 한국 모 잡지에 두사람의 열애설이 실렸었고 이에 대해 이종석은 최근 인터뷰에서 “수지와는 전혀 모르는 사이였었는데 그때 이보영-지성 신혼집 집들이에 갔다가 사람들이 모두 나를 보자마자 박수를 치며 수지랑 연애한다고 해서 너무 놀랐던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종석과 수지가 함께 찍은 광고는 2월 초에 방송될 예정이다.
번역 : 송민하
[중문참고]
http://korea.people.com.cn/n/2015/0128/c205180-884240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