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7일 륙호성장이 흑룡강성인대 제4차회의에서 한 정부사업보고에서 2014년 흑룡강성의 량식총산량은 1352억근으로서 전국 제1을 유지했으며 증가량은 전국 증산총량의 50%에 달했으면 농민들이 인구당수입이 만원을 돌파했다고 말했다.
그는 보고에서 흑룡강성은 중앙농촌사업회의와 전국농업회의 정신에 비추어 량식생산을 3농사업의 으뜸가는 위치에 올려놓고 면적을 온당하게 하고 구조를 조절하며 과학기술을 강화하고 품질을 제고하고 관리를 강화하고 재해를 방지하고 조숙 등 조치를 실시해 전성 특대풍작을 안아와 11년 련속 증산하는 목표를 실현했다고 말했다.
올해 흑룡강성은 량식작물 재배면적이 안정적으로 증가, 지난해에 비해 341만2000무 늘었다. 그중 벼 옥수수의 면적이 1억6737무에 달해 지난해에 비해 42만무 늘었다. 또한 지난해 흑룡강성은 과학기술기준이 높아지고 기상조건이 유리했으며 재해통제가 제때에 이루어졌기에 단위당수확고가 보편적으로 제고됐다. 그리고 지난해 량식 질이 전면 향상되였다. /흑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