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 북경과 하북성 장가구는 의료보건 공동발전 기틀 협의를 체결하였다.
협의 체결로 북경과 천진, 하북 의료협력은 기획적이고 대상성 있는 방향으로 발전하게 된다.
협의에 따라, 향후 3년에서 5년내 북경은 토대가 비교적 좋은 장가구지역의 3,4개 병원을 선정해 병원마다에 2,3개 전문 분야를 설치하게 된다. 한편 2022년 북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북경 적수담병원과 숭례현 병원은 숭례현 외상병원을 합작건설하고 부상을 입은 스키 애호가들이 제때에 치료를 받을수 있도록 보장하게 된다.
앞으로 북경시는 또, 하북 당산, 승덕, 보정 등 지역에서 하북성 이전진료률 앞 10순위 질병을 중점으로 다양한 형식의 협력을 시도하게 된다.
현재 북경시의 50여개 의료기구가 하북, 천진의 60여개 3급병원과 다양한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 돌발사태, 보건응급, 질병예방통제, 채혈, 급혈 등 면에서도 북경, 하북, 천진시는 전방위적인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편집:구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