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4일 연변과기대AMP총동문회배구협회에서는 연길고려원에서 지난 한해를 회고하고 배구로 더한층의 단합을 약속하고저 협회 녀성들에게 명절의 즐거움을 선사하는《녀성의 보름날 밤》행사를 벌였다.
이날 총동문회배구협회 신임회장 김문철은《지난해 협회에서는 야유회, 배구시합 등 여러가지 활동들을 조직하였다. 야유회를 통해 서로간의 우의를 돈독히 했고 여러차례 경기를 통해 활기차고 노력하며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불우이웃돕기 등 활동으로 뢰봉정신을 발양하여 사랑의 손길을 보내주었다》며 한해 활동에 대한 회고를 진행했다.
김문철회장은 지난 한해동안 각종 행사를 조직할수 있었던것은 총동문회 회장님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여러 회원님들의 지지, 리해, 적극적인 참여와 갈라놓을수 없다면서 이번 자리가 새로운 한해 협회의 더한층 되는 단합과 업그레이드를 약속하는 자리가 되였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새로운 한해에도 과기대 AMP 총동문회 회원들간의 교류와 화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불우이웃을 지속적으로 돕는것으로 연길의 사회발전에 이바지할것이라고 표했다.
연변과기대AMP총동문회 배구협회 신임회장 김문철.
연변과기대AMP총동문회 허호윤회장은AMP총동문회 배구협회가 회원들간의 교류와 우의를 추동하고 지속적으로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서온데 대해 긍정하면서 이는 배구클럽의 자랑이자 총동문회의 자랑이다. 새로운 한해에도 배구협회가 보다 적극적인 역할로 배구운동으로 건강도 챙기고 우의도 증강하여 나눔을 실천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배구협회 창시자이신 연변과기대AMP 제6기 허재룡사장(연길룡성일진포장유한회사)의 소개에 따르면 연변과기대AMP총동문회배구협회는 2009년 초창기 6기생 12명으로부터 시작의 첫페지을 열어갔다. 그후 박룡선회장, 김문철회장의 인솔하에 비록 3년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45명의 과기대 AMP졸업생으로 구성된 당당하고 멋지고 자랑스러운 배구협회로 발전하였다.
이날 행사는 주철수, 박춘선, 현봉화, 원미선 등 우수회원들을 표창에 이어 남성회원들이 녀성회원들에게 명절을 축하해주는 축하파티로 다양한 오락활동을 조직하여 행사분위기에 이채를 돋구었다.
《새로운 한해 협회를 위해 사회를 위해 더많은 일들을 합시다,》회원들 서로가 새로운 한해 새 결심, 새 단합을 약속하며 협회의 돈독한 응집력을 력력히 보여주었다.
편집/기자: [ 강동춘 리전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