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일 연변과기대AMP총동문회축구협회에서는 《3.5 뢰봉의 날》을 맞이해 연길고려원에서 지난 한해동안 축구로 나눔을 실천하면서 전개한 애심활동을 총화하고 과기대AMP총동문회녀성회원들을 배려해 3.8절 녀성의 날 행사를 마련했다
연변과기대AMP총동문회축구협회 행사장의 한장면.
이날AMP총동문회축구협회 회장 리덕봉은 축사에서 지난해 축구협회가 축구로 나눔을 실천하는 과정에서 과기대AMP총동문회 회원들간의 교류와 우의를 위해 힘써왔고 뢰봉정신을 발양해 불우한 이웃을 돕는 일에 꾸준히 앞장서 왔다며 새로운 한해에도 과기대AMP총동문회 회원들간의 교류와 화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불우한 이웃을 지속적으로 돕는것으로 5호연길건설 등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할것이라고 표시했다.그러면서 지난 한해동안 시종일관 축구팀의 끈질긴 팬이 되여 불우이웃돕기 등 사랑나눔에 동참한 과기대AMP총동문회 녀성회원들에게 명절의 인사를 올리였다.
2012년 과기대AMP총동문회 회원들간의 우정을 돈독히 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축구협회는 지금까지 매달 두차례씩 모여 축구훈련과 경기를 조직했다.그리고 축구를 통한 나눔으로 고아원과 연변지체장애인협회를 찾아 물심량면으로 도와 나섰다. 새해에는 과기대AMP총동문회 축구협회 산하에 장기팀, 바드민톤팀, 녀성문화팀, 경제연구팀 설립에 박차를 가하며 과기대AMP총동문회의 새로운 발전을 도모하려 하고있다.
연변과기대AMP총동문회 회장,축구협회 회장과 함께 하고 있는 축구팀 성원들.
연변과기대AMP총동문회 회장 허호윤은 AMP총동문회 축구협회가 과기대AMP총동문회가 나눔을 통해 회원들간의 교류와 우의를 추동하고 지속적으로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서온데 대해 긍정하면서 새로운 한해에도 축구협회가 보다 적극적인 역할로 축구운동으로 우의를 증강하고 나눔을 실천하기를 바랐다.
연변과기대AMP총동문회 상무부회장 림룡춘은 과기대AMP총동문회축구팀을 위해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각기의 회장들과 회원 그리고 사회각계 인사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면서 새로운 한해에도 AMP총동문회축구협회가 불우한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설것이라 믿는다고 격려했다.
축구팀에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인사들.
이날 행사에서는 축구협회 우수회원을 표창하고 과기대AMP총동문회와 축구협회의 발전을 위해 기여한 인사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또한 과기대AMP총동문회 회원들이 자체로 준비한 문예절목으로 행사분위기에 이채를 돋구었다.
연변과기대AMP총동문회는 최고경영자과정을 거친 제1기부터 13기 총 600여명의 지역경영인들을 위주로 설립된 협회로서 모교에서 배운 경영기법으로 자신의 기업도 잘 경영해가고있지만 고향을 사랑하고 민족을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항상 념두에 두고 함께 하는 세상, 나누며 사는 건전하고 바른 협회로 지역사회발전에 일조하고 있다.
연변과기대총동문회 상무부회장 림룡춘과 부분적 인사들.
편집/기자: [ 강동춘 특파기자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