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신부를 위한 웨딩슈즈 -1
웨딩 룩 스타일링으로 고민하는 신부에게 추천하는 6개의 웨딩 슈즈 브랜드.
브라이드앤유 (Bride and You)
브라이드앤유에는 유독 아이코닉 웨딩드레스의 디테일,소재,비딩 스타일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이 많다. 사람들이“레이스 슈즈”하면 브라이드앤유를 떠올리는 것도 이 때문.올해는 소녀스럽고 깨끗한 느낌이 나는“샹티이 레이스 슈즈”까지 더해 완벽한 라인업을 선보인다. 브라이드앤유는 웨딩 슈즈 브랜드 최초로 네임 라벨을 제작한다.
특별한 날짜 혹은 메시지를 브랜드 네임 대신 새길 수 있어 소장용으로도 안성맞춤. 최근에는 아름다운 메시지를 담은 웨딩 슈즈로 프러포즈하고 싶어 하는 예비 신랑들의 구입 문의도 늘어나고 있다.
SYNN
2005년 론칭한 국내 최초의 웨딩 슈즈 브랜드 SYNN은 여성스러운 실루엣과 우아한 아름다움을 추구한다. 또 스와로브스키엘리먼츠와의 공식 계약을 통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웨딩 슈즈 컬렉션을 선보인다.
SYNN은 슈즈가 신부와 얼마나 잘 어울리는지에 중점을 두고 디자인한다. 슈즈를 신었을 때 드레스와 잘 어울리는지, 신부의 이미지에 잘 부합하는지를 꼼꼼히 체크하는 것. 주문 제작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신부의 실제 스토리를 듣고 디자인하는데,신부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슈즈 제작을 위해 드레스는 물론 헤어, 메이크업, 결혼식장 등 여러 가지를 함께 고려해 한층 특별하다.
지니킴 (Jinny Kim)
1930~1950년대 할리우드 라이프스타일에서 영감을 얻고,이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새로운 스타일로 제안하는 브랜드 지니킴. 감각적인 컬러와 디자인으로 소녀시대,송혜교, 탕웨이, 패리스 힐튼 같은 국내외 유명 셀레브러티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지니킴의 프리미엄 라인 웨딩 슈즈는 결혼식과 파티처럼 특별한 날을 위해 구입하는 여성들도 많다.100% 핸드메이드 슈즈인 만큼 디자인은 물론 밸런스와 착화감 모두 우수하다. 올봄에는 오픈토 디자인에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감각적 웨딩 슈즈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월간웨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