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는 중한물류산업단지,중한건강산업단지,중한전자정보산업단지,중한생태식품산업단지 등 4대 중한산업단지건설에 박차를 가할것이라고 주정부가 일전에 밝혔다.
중한자유무역구건설을 계기로 훈춘포항을 대표로 하는 국제물류산업단지, 연길한정인삼을 대표로 하는 건강산업단지, 도문혜인전자를 대표로 하는 전자정보산업단지, 안도농심을 대표로 하는 생태식품산업단지 등 4대 중한산업단지건설을 추진할 방침이다. 중한자유무역협정(FTA)체결로 부분적 상품이 《령관세》 정책이 적용되는 기회를 리용하여 올해에 중한투자유치력도에 힘을 넣게 된다.
올 5월 한국 서울에서 소집되는 경제무역상담회 활동을 잘 조직하여 산업단지에 한국기업을 적극 인입할 방침이다. 아울러 한국수입상품 품종과 규모를 확대하며 주내제품은 물론 국내제품의 한국수출을 추진하여 연변주를 한국상품의 주요집산지, 국내제품의 대 한국 수출상품 주요가공기지와 물류통로로 구축한다.
최근 들어 연변과 주변지역과의 합작이 심화되고있다. 연변주정부는 최근년에 실시할 대로씨야 중점사업임무를 이미 확정지었으며 임무를 하나하나 분해하여 구체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대 로씨야 농업, 물류단지건설, 통상구건설과 다국관광합작 등이 포함되고있으며 올해에 이러한 사업에서 실질적인 진전을 보이려 한다.
특히 올해에 있게 되는 중국 로씨야 《실무합작년심화》 계렬활동의 기회를 빌어 주내 기업들을 조직하여 로씨야에서 활발한 경제무역상담,대상접속과 국제단지개발건설을 추진하려 한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연변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