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지시간 4월23일 미국대통령 오바마는 미국 정부가 올해 1월 파키스탄에 있는 알카에다 근거지를 무인기로 공습하는 과정에서 알카에다에 인질로 잡혀있던 미국인과 이딸리아인 구호활동가 2명을 오발로 숨지게 했다면서 유족들에게 "가장 심각한 사과"와 전적으로 책임지겠다고 표시했다./중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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