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국경수비군이 4월 30일 호세무장분자들과 격전을 벌였으며 사우디아라비아 군인 3명이 숨지고 호세무장분자 수십명을 사살되었다고 사우디아라비아 국방부가 이날 선포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방부는 성명에서 살레 예멘 전 대통령 지지자의 성원하에 예멘호세무장분자가 4월 30일 예멘에 인접한 사우디아라비아 국경지역의 초소를 공격했고 이로 인해 최소 사우디아라비아군인 3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사우디아라비아 내정부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방군인 한명이 날아든 포탄에 부상되어 숨졌다고 표했습니다. 하지만 내정부는 세부적인 사항은 설명하지 않았고 현지 언론은 포탄이 예멘경내의 호세무장분자가 발사한 것으로 전했습니다.
압둘라 말리크. 호세는 19일 저녁 TV연설에서 사우디아라비아 등 나라의 군사행동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며 모든 수단을 동원해 반격할 것이라고 표한바 있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