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명 모험가인 George Kourounis가 최근 인류사상 처음으로 "지옥의 문"으로 불리우는 투크만스딴의 불구뎅이속 탐험에 나서서 화제가 됐다. George Kourounis는 1000도가 넘는 고온을 무릅쓰고 30메터나 불구뎅이속으로 내려갔으며 불구뎅이속에서 걸어다니기도 했다. 이 불구뎅이는 전 쏘련과학가들이 1971년도에 이곳에 매우 많은 지하 천연가스가 있음을 발견하고 채집에 나섰으나 사고가 발생하면서 부득불 모든 천연가스를 태워버려야 하는 상황에서 불을 붙혀놓았던것인데 지금까지 40여년간 꺼지지 않고 타오르고있다./중신넷